sea of japan 인 코리아!!!…..;;;;;

어제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녀석이 여행을 준비중이라 거실한가운데 커다란 세계지도를 펼쳐놓았더랬습니다. 그런데! 국내 대형서점중에 하나인. ‘광화문’에 위치한 k모 문고에서 사들고 왔다는 세계지도에는 버젓이 “SEA OF JAPAN” 이 명기되어있었습니다. 어이가 없기도 했거니와. 정작 많은 국민들이 독도문제에 피를 끓이고 있다해도. 결국 현실은 이렇구나…. 하는 몹시도!! 씁슬하고 애석한 마음이 교차했습니다.  지도를 산 친구녀석은 여행할때 그부분을 오려서 가지고 다닐 생각이라고 말을 했고. 이에 저와 또다른 친구하나는 분노에 휩싸여. K본사에 컴플레인을 하자는 둥. 판매금지 요청을 하자는 둥. 난리 법석을 떨었더랬죠.  생각해보면. K사 측에서 지도를 제작해서 판매하는것도 아니고. 유통만을 담당하는건데. 소관이 아닌 문제일수도있겠다 싶지만. 이곳뿐만아니라 국내의 다른 많은 서점과 판매처에서 이같은 지도들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운거 같아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k사 정도의 대형서점이라면 자체 지도를제작해서 east sea라고 적힌 지도를 판매할수도 있는노릇이고.  뭔가 일본해 지도를 대체할만한. 동질퀄리티의 동해표기지도를 구해다 진열해도 좋을텐데 말이죠. 국내에서 “동해표기지도” “일본해표기지도”를 나눠서 판매를 하는모습 자체가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적으로 동의를 얻기는 무척 힘이 드는일이고. 앞으로 시간도 많이 걸리겠지만. 어쨋든. 언젠가는 동해로 표기가 바뀌겠죠. 그래야할테구요. 그치만 그이전에 국내에서 이러한 현실의 대안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한국에선 SEA OF JAPAN 지도가 판매되지도 돌아다니지도 않는거죠. 물론 근본적으로는 국제적인 명시가 변경되어야할테지만 말이죠. 국토지리원에서는 동해표기지도를 배포했다고는 하나 판매까지 되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그러한 지도가 많은데 친구놈이 바보같이 알아보지도 않고 사버린건지…일본해지도와 독도지도의 책임은 단순히 구매자의 몫이어야 하는 건가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 앞으로 지도살때 알아보고 사야하는 수고로움?이 덜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