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OUT] 대마도가 일본땅인 이유?

대마도가 일본땅인 근거는 딱 하나, 1877년 명치유신때 일방적으로 대마도를 나가사키현에 편입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일방적으로 대마도를 경상남도에 편입시킨다고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대마도가 한국땅인 근거는 한중일 역사서에 풍부하게 남아 있습니다. 또한, 지리적으로 대마도가 한반도의 부속도서임은 명백합니다. 대한민국이 대마도가 일본땅임을 인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승만 대통령이 1948년과 49년 대마도 반환을 주장한 것은 잘 아실 겁니다. 1948년부터 1949년에 걸쳐 대마도에 관한 다양한 문서를 담은 책자에 따르면 ‘국경 쓰시마의 방위와 개발에 관한 건’이라는 극비문서에 “만약 유엔이 승인하면 일본영토에서 제외된다”는 등으로 언급돼 있는 등 외무성 담당자가 한국령 주장에 대한 대응책을 검토한 흔적이 있으며, 당시 일본 정부가 대마도의 한국령 주장에 매우 위기감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당시 일본의 요시다 총리는 연합군 최고사령부(SCAP) 최고사령관인 맥아더 원수에게 이대통령의 요구를 막아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연합군 최고사령부는 이대통령의 대마도 반환 요구를 전후 미국 중심의 동아시아 질서를 구축하는 데 방해되는 언사로 받아들이고 이대통령의 발언을 제지하였습니다. 즉,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대마도의 귀속 여부에 대하여 한일간에는 아무런 협약도 없으며, 단지 미국이 논의를 중단시켰을 뿐입니다. 1단계로 경상남도 의회가 대마도를 경상남도 대마군으로 편입시키고 군수를 임명하면 됩니다. 일본식 논리를 적용하면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의 결정에 간섭할 권한이 없습니다. 현재 일본과 영토 분쟁중인 중국, 러시아는 충분히 우리의 결정을 지지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며, 미국에게도 당시 미국의 요청으로 중단되었던 논의를 재개시키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설명하면 그만입니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근거 보다는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근거는 충분합니다. 더이상 미친개 앞에서 착한척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국제방이 더 맞는 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