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가 일본에 판매되도 그게 일본꺼 아님

버니지아텍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사건처럼 그냥 안절부절 못하군요. F-22가 무

시무시한 전투기임에는 틀림없지만, 미국이 판매할 의향이 있다는 말만 했을 뿐

현재 비행기가 넘어간 것도 아니고, 미국이 진짜로 팔지도 의문인 상황에…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으로 돌아가서… 1980년대 일본은 F-15 들여왔다. 우리는

아마 그 때 다썩은 팬텀이 전부였지..그 때도 지금의 불균형은 마찬가지…

그때도 팬텀과 F-15의 가격차이는 엄청났지…

결국 모든 원인은 미국에 있다. 미국이 일본한테 한국공격하라고 F-22 줄려는 것

도 아니고… 또한 일본이 감히 미국의 허락없이 F-22를 가지고 한국공격도 못할

것이다. F-22는 미국이 중국이나 러시아를 견제하기위한 수단으로 일본을 이용하

는 것일뿐…

결국에는 미국이 일본과 한국에게 최신전투기, 전폭기를 판매하는 것은 두 나라

가 돈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중국의 공군력의 상태, 러시아의 공군력상태에 따

라 달라지는 것이다. 중국이 높은 등급의 수호이기를 운용하고 나서부터 한국에

F-15K 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며 F-22가 일본에 판다 안판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존심 상하는 말이지만, 미국이 동맹국 중 일본과 한국을 동급선상에서

볼 것이라는 착각은 버리자…

분명 미국은 군사편제를 한국은 육군, 일본은 공군과 해군으로 편제를 한 것이다.

어느 한 나라에 3군을 집중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일본과 한국의 군사보급은 미

국이 담당하고… 그 보급으로 두 나라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전쟁나면 제일

중요한 것이 보급로의 확보와 보급로의 차단 아닌가?

일본과 한국이 전면전 치를 경우 몇 일지나서 두 나라는 보급이 딸려서라도 전쟁

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에는 일본과 한국이 서로 전쟁하려도 두 나라는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미국의 허락을 받지 않고 전 세계의 바다

재해권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을 피해 어디서 두 나라가 기름을 확보하고 보급을

확보할 것인가? 전세계에 짱박혀 있는 미국잠수함을 어떻게 피할 것이며 위성을

어떻게 피할 것인지…

실제로 F-22가 일본에 팔릴 지 안팔릴 지도 모르겠고, 팔린다고 하더라도 일본

은 미국의 허락없이 F-22를 가지고 함부로 어딜 날라 댕길수도 없다. 1980년대

일본이 F-15 들여왔을 때 어디 뭐 한국상공을 휘젓고 다녔나? 철저하게 미국의

통제아래 있었지..그냥 F-22가 일본에 있다는 것밖에 상징성이 없어..

일본지도 펴놓고 봐라 일본열도 전체가 미해군 기지와 공군 기지로 거의 덮혀

있다. 그게 미국의 52번째 주이지. 국가인가?

결국에는 F-22도 이제 마지막 유인전투기인 F-35? 였던가? 이후 무인전투기 나

올때 쯤 한국에 팔지 않을까 싶다. 현재 미국의 기술로 볼 때 곧 무인전투기 나

온다. 결국에는 ‘동맹이니깐 이거 먹어라’가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상황에 따라 일본과 한국의 전투기배치 및 판매품목이 바뀐다는

것이다. 그게 만약 최신이라면 운용에도 참견하고..

글로벌호크를 한국에 판매하면 그걸 한국 마음대로 띄울 수 있을 거 같나?

우스게로 예를 들면 내가 최신형 BMW 를 구입했다고 치자 !! 근데 그 BMW 는 운

행할 때마다 BMW 본사에게 사전통보를 해야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처음엔

BMW 란 명품을 가져서 좋았는데, 밤에는 위험해서 운행이 안된다. 비 올때는 도

로이탈의 위험이 있어서 안된다. 데이트 할 때는 뒷 좌석에 우리 직원 한명 꼭

동승해야 한다. 그리고 벤츠가 많이 돌아다니는 도로는 절대 운행금지.. 그리고

마트나 백화점등에 갈때는 저희 각 지점에서 준비한 주차장만 이용할 것(대체 차

량있음 엘란트라, 스텔라, 슈퍼살롱 중 택일) 이런

예와 유사하다. 내 돈내고 구입을 했는데… 이렇게 제약이 많은거 돈주고 구입

한 의미있나? 아!! 단지 남들한테 BMW 를 샀다는 자부심만 ?

결국 미국의 큰 방위전략에 하나에 동맹서열이 다른 일본과 한국에 무기배치의

약간의 차이일 뿐…

버지니아텍 사건처럼 안절부절하지 말자 !!

근데 언론사에서 왜이리 호들갑이지? 독자들이 왠만한 자극적기사에는 이제 면역

이되서 관심을 안가지나?

가만보면 언론사들은 일본이 얼른 F-22 들여와 한국에 미사일 한방 떨어트려 주

길 간절히 바라는 거 같애… 그럼 미리 작성해 놓은 기사들 쏟아 내겠지…

왠지 F-22에 대한 언론사들의 기사들이 과거 평화의 댐 건설 때 분위기랑 비슷해

… 서울이 잠긴다는 둥… 전 국민 상대로 언론이 동조해서 사기 쳤듯이…

신발 그 때 나 초딩이었는데, 어린 마음에 거금 평화의 댐 건설기금으로 거금

300원내고 미술시간에 빨래비누조각하고 남은거 다른 애들 것까지 모아 댐건설

근로자들 빨래해야하는데 보내야 한다고 했다. 낚인거지…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혼란스럽게 하지 말자 !!

F-15K 나 제대로 구성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