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센카쿠제도를 지키고 있는 방법>

일본이 다섯개의 무인도와 3개의 암초로 된 센카쿠제도를 막강한 공군력으로 지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주변에 천연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 지역은 원래 중국 영토였으나 청일전쟁 이후 1855년 일본은 이 섬들을 오키나와에 편입시켰다. 1945년 2차 대전에서 패배한 일본은 대만을 중국에, 댜오위다오는 미국에 이양했다. 미국은 1972년 오키나와를 일본에 반환하면서 이 지역까지 포함시켰다고 한다.

일본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는 있지만- 일본 정부는 “국제법상 ‘주인 없는 땅(無主地)’을 선점한 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반면 중국은 “역사상 명백한 자국 영토를 청나라가 쇠약한 틈을 타서 훔친 것으로 국제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데

일본이 이 섬을 기선으로 하여 설정한 EEZ 면적이 전체 국토 면적(38만㎢)보다도 넓은 40만㎢나 된다고 하니 실로 적지 않은 논란의 여지-즉 서로 물러 설 수없는 이해 관계가 걸려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지역에 이를 지키기 위하여 일본이 마련중인 대책이란 것을 보면 별 말이 필요 없다는 탄식이 나올 법하다. 그저 말보다 실천이다 란 말이 딱 맞는 일 같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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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청은 오는 2008년까지 오키나와 나하(那覇) 기지에 전투능력이 뛰어난 F-15 전투기 24대를 배치할 방침이다. F-15 전투기는 항속거리가 4600㎞로, 센카쿠 제도 등을 통제할 수 있는 등 동중국해의 항공전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일본 항공자위대는 160대의 F-15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러시아에서 수호이(SU)-30기를 대거 도입했으며 자체적으로 최신예 전투기 J-10기를 생산, 실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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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고 있는 독도에는 전경이 보초를 서고 있다고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