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맞대응이 힘든 이유?>

동북공정에 맞서려면 역사 연구 지원부터 해라! -중국은 정부 산하 기관 역사학자들이 나서서 동북공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 학자들은 연구만으로는 생계를 걱정해야할 정도로 척박한 현실속에 힘겹게 연구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시초국가 고조선에서 민족을 재통일한 통일신라까지.반만년 역사의 앞부분을 장식하는 소중한 고대사지만 연구 현실은 밝지만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구자들이 힘들게 학위를 딴다고 해도 생계와 직결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인터뷰:한국고대사 연구자]”대학교 부설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대부분 실제로는 아르바이트성 성격이 짙거든요. 연구 교수라든지 프로젝트를 따와서 자기가 거기서 수당을 받지 않는한은 월급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거든요. 액수가 원체 작아서. 백만원 미만이거든요.”대학에서도 사학과는 취업이 잘 되지 않는 소위 ‘비인기학과’로 불리며 찬밥 신세가 됐습니다.

더군다나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대학가에 불어닥친 학부제 바람은 사학과의 입지를 더 좁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고대사와 중세사 연구자보다 상황이 조금 낫기는 하지만 전망이 어둡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동북공정을 통한 중국의 공세가 하루 이틀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인터뷰:김은국, 발해사 연구자]”앞으로 나올 과제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가 급선무입니다. 왜냐면 이들 과제들은 이미 지난 1980년대 이후부터 중국 학술계에서 틀을 잡아놓은 견해입니다.’동북공정을 둘러싼 논란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고대사 문제…

단발적인 관심보다는 꾸준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소중한 우리 역사를 지켜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YTN

원참 ! – 월급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거든요. 액수가 원체 작아서. 백만원 미만이거든요.”대학에서도 사학과는 취업이 잘 되지 않는 소위 ‘비인기학과’로 불리며 찬밥 신세가 됐다니… 이말이 뒷골을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