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 잠재적 비용은 수천억이다

어줍잖은 단기캠코더 선교 + 정부의 테러범과의 협상이라는 굴욕 이 콤보가 불러온 이 사건덕분에 겪게될 국가적 망신, 제2 제3의 테러 위험 등등, 이게 19억이라고 간단하게 계산될게 아니다.

해외에 있는 우리 국민들 이젠 완전 테러범들의 봉된거고, 그에따라 들게될 유무형의 손해를 생각하면, 그리고 테러범들하고 제꺽 협상했다가 국제사회에서 발언권 잃어버린 이탈리아의 예를 생각해보면, 19억 정도가 아니라 수천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적 망신, 국민들의 안전 위험 등등 우리 국민 전체가 치뤄야할 비용은 엄청난거다.

게다가 이번에도 언론조작 들어간게 눈에 다 보인다. 다른나라 인질들한테 수십억씩 요구하던 탈레반이, 무슨 동네 잡유괴범이 요구하는 몸값 정도인 1억 요구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국민들들 바보로 보는가.

얼마전 석방양보건도 진짜 말이 앞뒤가 안맞아서 그렇찮아도 영 믿음이 안가는데, 이번엔 두당 1억이라. 허허허.. 사건 초기 두당 200억설 나올때 워낙 여론이 안좋았기때문에 이번에는 여론무마용으로 1억이라고 흘렸나본데 말이지.

백만삼십칠번 양보해서 두당 1억이 맞다고 쳐도, 탈레반이 인질들 관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고 다 살해하기도 어렵고 한국이 뭐 별 힘도 없는 나라인것같기도 해서 푼돈 받고 풀어주자 했다손 쳐도,

실제로 들게 될 돈은 19억으로는 택도 없다. 그간 들였던 인력, 시간, 비용 및 아프간 정부 미국정부 달래줄 유무형의 보상금 등등 따져보면 19억은 그냥 선전용일뿐. 도대체 누가 이 책임을 질 것인가. 아무리봐도 개신교계에서는 눈꼽만치도 책임질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