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들, 외국인들 성관계 표적##

“10대 소녀들, 외국인들 성관계 표적” 우리나라는 1990년도부터 부족한 노동력 해소를 위해 외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했고, 현재 130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 땅에 존재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가 이들인 셈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2001년 4000건에 이르렀던 외국인 범죄는 현재 3배가 넘는 1만3000여 건으로 급증했다. 외국인 인구 증가에 따라 불법체류자들의 범죄도 급증하고 있는 현실이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C양을 한 달 동안 5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방글라데시인 B가 구속됐다. B는 방과 후 귀가하던 C양에게 1000원을 주며 공장 기숙사와 인근 화장실로 끌고 가 하루에도 수차례 성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의 성폭행 범죄에 대해 이진우씨는 “이들 외국인의 경우, 자국은 14~16살 정도면 가정을 이루는 문화이기 때문에 우리의 13살 정도의 어린 소녀들도 그들에게는 성관계 대상으로 보여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화 차이로 인해 이들에게 성범죄는 더 이상 큰 죄가 아니며 실제로 죄의식 없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불법체류자들을 상대로 관리나 단속이 강화되지 않는 한 제2의 강양과 C양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술 취해 잠든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몽골인 2명이 구속된 사건, 성폭행을 말리다 흉기에 찔려 숨진 대학생, 같이 일하던 한국인을 처참하게 살해하는 등 불체자의 범죄는 도를 넘어선 상태다. 용인에서 벌어진 토막살인 사건은 우즈베키스탄인에 의한 범죄로 밝혀졌으며, 불체자들을 단속하는 직원이 검문 중 칼에 찔리는 등 그들의 범죄는 더욱 대담하고 지능화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관계자들은 “외국인 범죄가 수치상으로는 증가했으나 이는 인구의 증가로 인한 것일 뿐 비율이 증가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문제는 수치나 비율의 증가가 아니다. 강양과 같이 그들의 범죄에 잔혹한 희생양이 될 수 있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어려운 자국의 형편을 이유로 타국에 건너와 이른바 3D업종에 종사하는 이들. 이러한 외국인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약자로 분류되어 자연스럽게 동정 여론을 형성시킨다. 이들이 순수하게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는 한 우리나라 악덕업주의 횡포나 사회의 냉소한 시선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함은 마땅하다.  그러나 이들이 흉악한 범죄자로 돌변해 어린 아이나 또 다른 약자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면, 어떤 이유에서도 범죄가 합리화될 수 없으며 외국인 근로자라는 명분에서의 보호도 기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한 담당자는 이번 양주 중학생 소녀 살해사건을 바라보며 “이 문제는 불체자들에 대한 인식을 급속도로 냉각시킬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며 “일부 외국인에 의한 범죄가 불체자들 전체에 대한 마녀사냥으로 확대되어선 안 된다”고 못박고 나섰다.  잔혹하게 살해된 13살 소녀의 시신 온기도 채 가시기 전이다.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기에 앞서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부터 찾고 나선 이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취재 / 임은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