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대단하다?

학교에서 0교시 하라면 할거지? 서울대 연고대 ,,,, 쭉 서열화시키는 부당한 입시에 대해  제대로 항의도 안하고 너희들도 그냥 지 성적대로 갈거지? 타율학습, 보충강제학습들,, 그냥 묵묵히 졸면서 순종할거지?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는 뒤 돌아볼 시간도 없이 부모가 짜주는 학원 스케줄대로 왜 내가 이거 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오직 석차 바뀌면 마누라 남편 얼굴이 바뀐다는 천민 자본주의에 편승한채로 갈거지.. 당장 입에 쳐먹어야 하는 쇠고기 같은 건 발끈하면서 진짜 자신의 영혼이 부모와 교육부의 욕심에 의해 재단되어 찢겨지고 서열화되는 데는 무관심하면서 피시방 가서 몇시간 두드리며 스트레스 풀 지?  내가 자주 너네 10대들 보지만 진짜 멀었더라…  이번 사건이 뭔가 니들을 대단하게 느끼게 하겠지만 아직 철부지에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도 못하는 멍청이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