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개혁이후 결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3일 “장마당(시장) 폐쇄, 외화사용 금지 등으로 살 길이 막힌 주민들 사이에서 反김정일 기운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주민들이 이전에는 (김정일 위원장을) 좀 옹호했는데 이제는 ‘김정일’이라고 존칭도 없이 막 부른다”고 전했다.

북한의 상황이 이지경까지 오게 된 것은 순전히 3대세습을 통해 부귀영화를 계속 누리려는 김정일의 사리사욕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핵개발에 있다. 최근 북한 언론에 의하면 김정일이 주민들에게 흰쌀밥을 못먹여 가슴이 아프다는 기사가 실린바 있다. 지금이라도 김정일이 사리사욕을 버리고 핵개발을 중단한다면 주민들의 비참한 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