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우스운 나라인줄 아시나본데요..

저 호주 5년차입니다…호주가 관광이니..양치기니 유학이니 해서 돈번다고 무시하는 웃기는 한국분들 계시는데..

간단히 말해서..한국 아직까진 그래도 호주보다는 세계에서 인지도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국민소득만 보더라도 한국의 두배는 가볍게 넘구요..한국이 절대로 몇년안에 따라갈수 없는 경제가 아닌..정치, 문화, 복지,사회구조, 시민의식 등등..세계에서 인정받는 선진국입니다.
.
호주오셔서 잠깐 있다가신분들이 심심하고 양모나 파는 나라로 쉽게 생각하시는데..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미국캐나다 영국 호주 등은 영연방 국가라서 거의 모든 문화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말이 호주지 여기 대부분의 생활수준이나 접하는 문화는 미국이나 영국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잡지.영화 드라마 책 거의 모든것이 이들국가에서느 공유된다고 보시면 되구요..대부분 영국이나 미국에서 수입을 해오기때문에..굳이 호주만을 위한 콘텐츠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는거죠..

아시아의 미국이나 영국쯤으로 보시면 되겠네요…한국분들이 그리도 추종하시는 미국과 다를게 없는 나라라는 뜻이죠..

간혹 호주가 심심하네..잘살기는 한국이 더 잘사는거 같네..그런분들이 많은데요..물론 한국도 서울만 본다면 왠만한 서구도시 부럽지 않는 정도라 살지요..하지만 경제적인 이외의 삶의 질로 따지자면..아직 한국 호주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럽 왠만한 도시들이나 미국 뉴욕을 제외한 중소도시들…굉장히 겉으로 보기엔 허접하고 허름한 곳들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 이제 가난에서 벗어나서 좀 대접받는거 맞습니다

더군다나 호주대학들은 세계적으로도 노벨수상자가 여럿나온 대학들도 있구요..한국의 서울대보다 더 인정받는 대학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호주보다는 미국으로 가지요…하지만 어처구니 없이 일년 학비가 5천만워씩 하는아이비리그를 제외한다면 호주 대부분의 대학들은 (거의 국공립대여서 편차가 심하지 않습니다) 왠만한 미국대학교와 비교시 전혀 떨어지지 않구요

정말 서울대나와서 특별하게 한 분야를 평생파고들 대학원생이나 엠비에이 코스가 아닌 이상 호주는 아시아의 각국으로부터 미국이나 영국을 대신할 유학의 목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앞으로는 더욱 더 그러할것입니다.

더군다나 무슨 대학인지는 모르겠지만 멜번의 유명한 멜번대나 모나쉬대학, RMIT 공대들은 서울대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세계에서 인지도있는 대학들입니다.

그리고 원글쓰신분이 아주 편협한 사고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셨는데요.. 제가 느낀 호주에서의 한국은 원글쓰신분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여기가 무슨 고립된 섬나라도 아니고..시드니만 해도 아시아의 뉴욕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인종들이 있는데..한국에 대해서 그리도 모르겠습니까??

최소한 제가 만난 호주인들은 한국을 최근에 아주 산업화된 역동적인 나라로 제대로 인지하고들 있었읍니다.

더군다나 저번 월드컵때는 만나는 외국인들마다 한국대단하다고들 칭찬일색들이었구요..

중국 일본만큼은 쳐주지 않습니다만..제가 만난 대부분의 아시안들도 한국 하면..모두들 strolng economy 오히려 제가 낯뜨거울정도로..일본정도로 잘 사는 나라로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었읍니다.

더군다나 요새는 한류열풍으로 인해서 대장금이 여기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난리두 아닙니다.

물론 가끔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일본인도 만난적이 있습니다만..자기 나라의 총리가 누군지도 모르는 일본인들이 많다는것을 가정하에 그냥 웃어넘기게 되더군요..

하지만 분명한것은…제가 여기서 5년 넘게 살면서 확실히 말할수 있는것은..중국 일본 다음에는 확실히 한국 맞습니다.

실질적인 수치로도 그렇구요..애네들두 거의 다 인정합니다.
여기 호주 시드니나 멜버른에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관광산업이 발전한 호주에선 한국에 대해서 모른다는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애네들 일본 중국 한국 굉장히 자기들에게 중요한 파트너라는거 깊이 각인하고 있고, 아시아 마케팅은 굉장한 주요 수입원입니다.더군다나 호주에서 한국은 4번째 수출대상국으로서 아주 중요한 자리리 차지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님 대학 사건은 제가 보기에도 만약 생명공학전공교수들이나 학생들이 황우석교수님들 모른다고 했다면..정말 지금 당장이라도 그 대학교때려치라고 말슴드리고 싶구..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일반인들이라면 몰라도 요새 가장 이슈화된 사안들을 알지도 못하고 있는다는게 사실이라면 교수나 학생들 정말 정보공학전공이란게 의심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