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 노조의 롤모델이 될만하다

불황때일수록 노사간에 더욱 협력적관계가 되고, 모델이 될만한 노조가 존재한다. 바로 현대중공업 노조의 얘기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최근 “회사와 긴밀한 협력소게 일감이 부족한 조선부문 인력을 5개사업부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일자리 나누기로 위기를 극복하려것이라고 밝혔다.불황기에 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구조조정에 들어가야 하고 노사간에 갈등을 빚기쉽지만 현대중공업에서는 회사측이 경영여건을 설명하고 전환배치를 제안하자 노조가 이를 수용했다. 
노사상생을 외치는 노조의 입장에서는 고용안정과 회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워질때는 임금인상안을 경영진에 위임해 그대신 고용보장 약속을 끌어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파산위기에 빠져도 강성노조의 지나친 불법파업등에 회사가 무너지는것보다는회사도 살리고 고용도 보장받을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조건적인 대립보다는 기업이 어려울수록 고용안정을 위해 현대중고업처럼 고통을 분담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현대중공업의 노조를 본받아 다른 기업의 노조도 파업을 한다는 폭탄선언이 아니라노사와의 갈등을 해결할 실마리 부터 찾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