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실상이란 글 첨남긴 사람이외다

어느날 문득 보니

이대호란 님의 글도 해병대 실상이란 글이군요

먼저 정말 어이없고 황당함을 감출길이 없이 글을 남깁니다

제가 남겼던글 골자는

그러합니다

해병대원들의 전투능력을 높게 사지만

현대전에서 아직도 해병대 정신이니 혼이니 하며

작전을 수행하겠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라는걸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열악한 환경에서 열악한 작전을 수행하는것이

스스로들 바람직하다고 생각지는 않을거라 믿습니다

그런데도 해병대 일부분들은 그런 것조차 생각지 않고 무조건 해병대 혼을 부르짖으며

모독행위라도 한것처럼 굴면서

게시판에 해병대란 말들을 무수히 남기시더군요

솔직히 유별라 보입니다

아무리 군인정신이니 해병정신이니 뭐니

하면서 정신 무장을 한다고 쳐도

지금은병사 한사람의 전투력만으로 전쟁을 수행하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k-4 고속 유탄 발사기 그 하나가

연대급을 초토화 시킬수있는 시대입니다

(물론 파괴력만을 말하는것임)
막강한 해병대의 전투력에 막강한 화력지원과

기술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그 능력을 배가시킬수있습니다

하지만 현 상황은 그렇지 못하기에

해병대 전체의 전투력은 다운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도조차 제대로 알려하지않고

까댄다고 볼벤 소리를 하더니

이젠 대놓고

다른 군을 모독하는데 까지 이르렀습니다

해병대 그렇게 자긍심느낍니까….

그렇게 대단합니까?

아무나 해병대를 갈수있었다면

난 해병이 되지 않았을거라 했던가요

그 자긍심은 높이 사지만

그게 타인을 비난하거나 한수 아래로 내려다볼만큼 대단한겁니까

전 11사단 나왔습니다

젓가락 사단이죠

참 많이 걸었던 기억뿐입니다

산타고 행군하고

훈련받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어떤면에서는 해병대 보다 더한 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해병대 생활을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잘 모릅니다

그렇다고 전 해병대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해병대가 우리 국방에 큰 이바지를 한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속편하게 이야기 하면

해병대는 그래도 그 고생하고 사회 나오면 그만한 대접이라도 받죠?

일반 육해공 나온분들은 그런대접조차 받지도 않고 받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술한잔에….기분대로

예비군 교육장에서 그냥 자랑삼아 마크에 한번 눈길 주는것뿐입니다

해병대가 막강한 부대인지는 몰라도

모두에게 막강함을 인정받으려고 안간힘을 쓰진 마십시요

안쓰럽습니다

물론 악의적으로 해병대를 공격하는 행위도 정당화 될순없지만

마치 해병대는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는 다른 기타 부류완 전혀 다른 독자적 독보적 존재인것쯤으로 생각지 말라는겁니다

해병대 먼 선배들이

베트남에서 세웠던 세계전사에 전례없는 기록들을 남기셨어도

지금 해병대만큼 그렇게 드세진 않았습니다

해병대가 변화해야 한다면

해병대에 대한 지원과 투자이며

해병대 스스로의자신들만의 높은 콧대로 다른 이들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것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