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기수출국으로의 부상 “중국촉각”

中, 한국 무기수출에 촉각…’흑표’ 터키 수출 보도

“한국, 세계무기시장 조준”…한-대만 기술협조에 신경 군사, 정보전 정보
[2007-03-12 18:10 ]

▲ 새로 개발된 한국의 전차 ‘흑표’ XK-2

“한국이 세계무기시장을 조준하고 있다”

중국이 최근 한국의 군사력에 부쩍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차기전차 ‘흑표(黑豹)’ XK-2 등의 해외수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人民網)은 9일 “한국이 최신형 군용 비행기와 탱크, 잠수함 등 군수품의 대외수출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최신의 ‘흑표’ XK-2 전차가 3월 2일 출시되어 터키가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장수 국방장관이 한·터 수교 50주년 행사에 참가해 터키국방부와 ‘흑표’ 수출에 관해 토론했다고 전하고, 이전에도 한국은 터키에 K-9형 자행포(자주포)를 수출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신문은 또 한국정부가 인도네시아에 2척의 209형 잠수함, 2척의 전투함 판매계약을 맺은 사실이 있다며, 209형 잠수함 역시 지난 90년대부터 독일의 기술을 받아들여 생산된 최신형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건조중인 214형 잠수함도 209형보다 상당히 발전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대우조선소 책임자의 말을 인용, “한국이 인도네시아와 7억 5천만 달러상당의 무기판매 계약이 성사되면 한국의 잠수함 건조능력은 큰 진보를 이루게 된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또 T-50 ‘金& #40560;(골든 이글)’ 초음속 제트 연습기의 아랍에미레이트연방 수출에 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문은 아랍에미레이트가 한국으로부터 40~60대의 최신 연습기를 사들일 계획인데, 총 20~30억 달러로 이는 한국 역사상 최대 무기수출이 된다고 언급했다.

T-50 ‘골든 이글’ 초음속 제트 연습기는 대만 기술자 약 10여명이 한국기술진과 협력 하에 개발된 것으로, 중국이 이를 지적한 것은 시사하는 바 크다.

신문은 “한국의 무기수출은 작년 2.5억 달러에서 올해 3.4억 달러로 늘린다고 지적하고, 무기 수출형 국가로 거듭나는 것이 한국의 목표이며, 매년 10억 달러의 무기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국산 장갑차 K-200과 k-9 자주포도 이미 해외시장에서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는 국산 무기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한국 무기수출액은 10억달러를 돌파한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그 상승폭은 더 커지고 있다

즉해마다 이지스함 한척을 건조할 비용을 벌어들이고 있다는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