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올림픽의 영향에 대해서

88올림픽은 한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있는 계기가 된 엄청난 사건이었지만,베이징 올림픽은 그저 중국의 수많은 호재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88올림픽 이전의 대한민국의 모습은, 중국과 일본의 오랜 식민지 역사에서 독립한지 얼마 안되는자원도 없는 쓸모없는 땅떵이를 가진 작은 나라에다 해방이후 한번도 제대로된 민주정권을 가져보지 못하고 여전히 군부독재의 군화발 아래서 생활하던 3류 분단국가의 모습이었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중국의 위상은 20년전의 한국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세계의 패권국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 중국의 인권문제/빈부차/후진적인 시민의식을 보고 자만심을 갖는 사람들은전세계적으로 한국인 뿐이다. 우리는 자만할 때가 아니라 경각심과 두려움을 느껴야 하고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더욱 투명하게 만드는데 노력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