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시위자 여러분! 지금 상당히 우려스럽니다… ]*

 제 닉네임 글보기 보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는 바로 답이 나옵니다.***제품토론에 베스트 두개 있습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여러분들도 뭔가 이미 이상하단 낌새들을 채셨겠지만,지난 6.5일 촛불집회를 기점으로 그들의 본격적인 갖은 간교가 시작된 듯합니다… 우선 오프에서는 아는 HID사건이 있고요…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새 변질된 가두시위의 모토가 된 ” 청와대진입 “입니다.-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한 개인이 가도 감시와 통제가 있는 장소에수만이 몰려가서는 목소리 한 번 들어보라고 간다니요??공권력과 무력적 충돌은 제 아무리 조심을 해도 내부프락치나 그들이 조장을 해서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게,원든, 원치 않든 불을 보듯 뻔한데도 이제는 완전히 이 촛불집회의 목적이 쇠고기 저지가 아닌, 청와대 진입으로 몰아가고 있는 정황이 시시각각 아주 구체적인 기술을 알려주며선동 조장되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방금 전에는 인왕산을 타고 내려가자는 발언까지 나왔습니다…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지금 여기가 실미도입니까?? 누구 목따러 가는 것도 아니고…이거는 완전히 국민의 호소와 규탄을 넘어… ” 국가체제전복 ” 혐의로 그들에게 더 없이는 최상의 반전 먹잇감을 던져주는 일입니다. 나름대로는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어느 단체 소속인지는 모르겠으나,수시로 광주민주화운동과 87항쟁을 수없이 지금의 평화 비폭력 촛불집회와 동일시 하고, 연관지으려 게시물들을 보아왔습니다.그 때만 하더라도 그저 민주주의 의지와 의미 열정의 호소 정도로 여겼는데이제 보니 뭔가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거의 상주해왔던 제 입장에선 어제 버스밧줄사건서 부터아주 노골적으로 선동 조장 프락치 알바들이 늘어났고 회의하는 사람들은 조직적으로 무조건 흑백논리에 따른 알바로 매장시키고 있습니다…그와 더불어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줄곧 평화시위를 강조해온 대책위마저도다함께랑 엮어서 단순 이익단체와 무능력 단체 매도하며 시민들과 이간질을 시키곤자신들이 주체가 되야 한다며 난리가 아닙니다… 그리곤 탄핵연대와 협의중라더군요..참고로 저는 이명박 탄핵연대 회원이고, 운영진과 조금은 연락을 했던 사람인데,그 곳은 초기부터 촛불집회를 가장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을 채택해온 곳이지 그럴 곳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여의도 침묵시위가 가장 좋은 예입니다… 지금 집회 및 시위 나가시는 분들은…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이고 적극적으로 심각한 우려의 글들 서슴없이 올려주셔서지금 호도되고 있는 이 위험한 여론을 계도하고 잠재우는 전력을 다해주세요…그리고,부디 더 이상은 청와대 행진에 동참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그 놈이 우리 얘길 못 들어서 저러고 있는게 아닌 건 지나가는 개도 아는데,무슨 명분과 실리로 거기까지 가서 떠들어야 됩니까… 우리의 목소리를 전할 곳은 이미 듣기를 포기한 그들이 아니라, 아직도 혼란스러워하며 망설이는 똑같은 국민들입니다.촛불집회 나가서 놀다오는 거 아닙니다. 집회란 참여 자체에 의미가 있는거지 협상하러 가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시작자체가 느리고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는 법적, 사회적 변화를 통해 하루 하루를 이겨가고 있는 것입니다.변화를 원하다면 부디 더 많은, 더 다른 분들을 모시고 나오면은 되는 겁니다.더 이상 이런 변질된 움직임들을 좌시하다간 우린 진짜로 폭도란 모함에 걸려들지도 모릅니다…***부디 도와주십시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