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이 세상에 하나뿐인가

영국의 북아일랜드, 포클랜드 점령, \n미국의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아리조나 점령(멕시코와 전쟁을 통해),\n 미국의 아프간/이라크 점령, \n러시아의 사할린 점령과 티벳경우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n강대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점령한건 국력이 바뀌지 않는한 원상복귀될 가망성 없다고보는데여. 티벳/중국의 근대사를 보면 영국이 중국점령을 확대하려고 인도를 거쳐 티벳을 통해 공작했다고 하고 (1800년 후반), 중국 공산화 후엔 미국이 티벳에 미사일 기지 세울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런 맥락을 보면 중국이 티벳독립을 놔둘리가 없을거 같은데요. 인권이며 학살이며 뭐라고 하는데,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사망한 민간인 10만-50만과는 비교가 안될거 같네요.\n\n국제관계는 정의라기 보다는 힘의 논리이고 서방언론이나 미/EU정부가 티벳을 부각시키는건 인권/민주라기 보다는 중국견제의 일환이지 안나여. 러시아가 아제르바이잔인가?? 접경지역의 독립운동 세력과 전쟁하면서 사상자 엄청냈죠 (작년얘기로 알고 있는데). 미국/유럽 큰소리 없었고 소치로 동계올림픽까지 땄습니다. 미국입장에선 중국이 훨 위협적 상대니까 온갖 수사써서 매도하려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n\n일간지 기사를 보고 실망하는 건, 깊이 있는 보도는 안하고 피상적으로 서방언론을 앵무새처럼 복사만 한다는 겁니다. 티벳이나 한국이나 처지가 비슷할 수도 있는데, 티벳을 통해 한국의 현재를 다시 바라볼 시각을 기대합니다. 예를 들어 평택 미군기지가 대 중국용 이라나요? 중국이 점점 강해진후 북경 1시간 거리에 미군 기지를 그대로 둘지모를 일입니다. 서방언론에 개념없이 맞장구치는 것도 다시생각해보야야 하겠고, 맞장구치는게 우리에게 좋을지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n\n참고로 소수민족 인권/독립뭐라고 하는데\n미국: 1950년대에 인디언 어린이들/청소년들을 부모로부터 강제 격리시켜서 기숙사에서 키웠답니다. 미국주류문화동화가 공식적 목적인데, 그결과는 인디언 문화/언어/정체성단절과, 결과적으론 미국주류의 미국통치에, 기여 했습니다.\n호주: 호주 원주민 어린이/청소년들을 부모와 강제격리해서 백인가정에 입양시켰습니다 (1950년대로 아는데). \n이런 미국.호주의 정책 (세부사항은 정확하지 않을수 있음)에 대해서 서방언론은 일체 언급안합니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