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용병과 네팔인들…

 작년쯤에 KBS 다큐를 우연히 보았는데 꽤 흥미진진했다. 매년 영국에서 네팔인을 상대로 용병을 뽑는데 네팔 젊은이에게는 인생 최대의 기회라는것이다. 거기에 뽑히면 자기나라 2백배의 임금을 받을수있고 외국에 나갈수있다. 그러니 엄청 지원자가 많고 나이 제한도 20세 까지다 네팔 수도에만도 사설학원이 몇십개나잇다. 울나라 입시학원 방불케한다. 모든 가족이 거기에 시험을 치루는 아들에게 목숨을 걸다시피한다.  ((  1-2백명 뽑는데 지원자만 2만명이었다..나이제한 지나면 응시불가인데도 서류까지 위조하는  사람들도 많다.   )) 울나라에서 집안을 일으킬 사법시험치는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라고 보면된다. 그 다큐에는 두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찍엇던데..한 젊은이는 대대로 쿠르드용병 집안이고 한 젊은이는 가난한 시골 농부의 아들이었다. 선발시험도 엄격해 1차 신체검사..충치가 잇거나 시력이 안좋으면 탈락이다. 2차 체력검사 — 가장 난코스다. 25키로 정도의 돌망태를 지고 히말라야 중턱산맥을 15키로인가?? 하여튼 선착순 달리기해야한다. 전 가족이 달리기 코스에서 응원하고 애달아한다. 대부분 여기서 탈락한다. 3차 — 영어필기및 영어회화 면접시험이다..아깝게 주인공 한명인 시골청년은 여기서 탈락햇다.. 나올때 눈믈을 펑펑 쏟아 내었고..나름대로 용병학원에 다니면서 영어실력 쌓은 쿠르드용병 집안 아들은 여유있게 합격했다..(여기서도 빈부차가 잇다) 뽑힌 사람은 바로 훈련소에서 엄격한 훈련을 받고 세계각지 위험한 장소로 배치된다. 그들은 영국인을 대신해 총알받이로 나가는것이다.  사하라 사막으로 또는 온갖 질병과 곤충이 들끓은 밀림으로.. 부상당하고 죽어도 영국정부는 일체 보상 안해준다..,,,꿈도 꾸지마라다. 그래서 받는 월급이 네팔인 수입 2백배라고 해바야 울나라와서 받는 외노자 수입과 비슷하다.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울나라에 온 외노자들이 얼마나 쉽고 편하고 돈버는가 생각하면  그 잘난 총알받이가 못되어 전 기족이 울고불고 하는 네팔인 모습보면 안스럽기 짝이없다. 그걸보고 또 드는 생각이 네팔인들이 한국에 얼마나 오고 싶어하는지 짐작할수 있는거다. 시험이 잇나..나이 제한… 성별 제한이 있나..위험하기를하나..돈이나 적나.. 정말 글로벌 호구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