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롤러의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그런 방식의 콘트롤러는 세대가 금방 지나게 마련입니다.

다른 회사의 콘솔 콘트롤러도 교체 방식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콘트롤러로 바꿔 쓸 수 있어서

솔직히 실제로 판매가 개시된다면 경쟁률은 그다지 높지 않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닌텐도 레볼루션은 다른 콘솔 게임과 마찬가지로

다양하고 새로운 타이틀을 내놓아야 하고

적당한 가격의 주변기기로 승부를 해야만 합니다.

저 참신한 콘트롤러를 놔두고 왜 주변기기를 또 만드냐구요?

솔직히 플스에서 실제 총의 모형으로 만든 콘트롤러를 쓰는데

닌텐도 레볼루션의 콘트롤러랑 비교가 되겠습니까?

콘솔게임을 전용 콘트롤러를 이용해 즐겨본 분들은 다 압니다.

단순한 기본 콘트롤러와 전용 콘트롤러의 사용감은 천지 차이라는 것을 말이죠.

그나마 다행인건 콘트롤러 하나로 여러 장르의 게임을

일반 콘솔의 콘트롤러로 즐기는 것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싼 값으로 조금 더 재미있는 플레이라는게 장점이라는 것이죠.

즉, 유지비가 적게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차세대 콘솔을 제작중인 다른 회사들도

다 나름대로 대단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데

저 콘트롤러 하나만으로

콘솔게임 시장을 평정할 것이라고 쉽게 단정짓기엔

너무 이르다는 것입니다.

글 쓰신 분이 올려주신 주소의 동영상은 콘솔의 성능은 완전 무시하고

새로운 타입의 콘트롤러만 알리기 위한 동영상일 뿐이지

컴퓨터 입력장치중의 마우스의 등장에 버금가는

대단한 물건은 아니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칼잡이가 얼마나 좋은 칼을 가지고 있느냐가 실력을 말해줄 수 없듯이

닌텐도가 차세대 콘솔을 출시한 후에

얼마나 운영을 잘 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