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만이 대처로는 안됩니다. 강력한 사법처리를 해야지요

  이번 중국인폭동에 대해서 소수의견자나 한겨레와 같은 언론에서는 중국인들과 같은 과민한 행동은 그들과 별다를 바 없는 의식없는 행위로 말하는데 이런 의견에는 참 문제가 많습니다.  외국에도 여러차례 다녀왔고, 학창시절에는 중국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잇는 저로서는 외국에 나가 생활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조심스러워지는지 다녀오신 분들이면 알겁니다. 사법처리는 물론, 우선 강제추방당한다면 다시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지요..  물론 소수 한국인들 역시 외국에서 불법, 사기 적지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는 또 거리가 있습니다. 이들이 범죄자도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욱 문제가 크네요. 이건 의식이 덜 깨워졌다느니 세뇌교육을 받아 그렇다느니 하는 문제와 별개 입니다.  제가 중국싸이트에 여기저기 들어가서 그들과 댓글로 대화도 나눠봤지만.. 그들에게 한국의 존재는 없습니다. 즉 한국에 들어가서 어떤 짓을 해도 한국은 자신들에게 어떤 짓도 못한다는 심리가 깔려 있더군요.  한 싸이트에 가서 당신들의 폭력이 한국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당신들의 애국심과 올림픽 봉송을 환영하고 보호하기 위해 단체로 몰려와서 응원하였다면 당신들의 행위에 누가 토를 달거나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의 타국에 들어와서 폭력과 난동을 부렸고, 심지어는 경찰과 시민을 구타했다 라고 말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은 가관이었습니다. 우리는 한국인을 때린 적은 없다. 다만 남의 나라 일에 간섭하는 티벳독립분자들과 싸웠을 뿐이다. 그리고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씹기 시작하더군요. 너희들은 과거에는 우리에게 의존하더니 이제는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너희라는 종족은 남의 물건을 마치 자기 물건인 양 주장(중국역사와 일본차)하는 족속들이며 입으로는 떠들어도 아무짓도 하지 못하는 소국이다라고 하더군요.   그들을 단지 추방하는 것으로 그친다면 그들은 한국을 더욱 우습게 보고 그렇지 않아도 한국이란 존재는 과거 중국에 속한 속국이었다는 그들의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해주며, 한국에서 어떤 짓을 해도 그들의 나라는 자신들을 보호해줄것이란 믿음만을 더욱 심어줄 뿐일 것입니다..  이번 사태는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단지 개방화가 덜된 중국인의 의식 미달로 치부하고 추방과 같은 가벼운 처벌로 끝마친다면…. 그들은 오히려 한국을 더욱 가볍게 여길 것이 분명합니다..  저와 댓글상으로 이야기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지만 그들의 댓글과 여기저기 달린 글들을 읽어보고 그들의 사고중에는 모두 이와 같이 생각하고 있음을 알고 참 황당하더군요… 물론 백개의 댓글이라면 중 두어개 정도 그들의 행위에 반대하는 글도 있긴 했습니다만.. 대부분 그들은 한국을 아직도 그들의 속국으로 여기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가볍게 여기지 말아주십시요.. 이 나라가 힘에 꿀려 이 나라의 얼굴인 서울을 내줬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창피하더군요… 절대 가볍게 사법처리 하지 말아야 할텐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