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6000박스, 북한간다고거품무는 사람들

북한의 어린이날인 소년단원의 날을 맞아, 오리온에서 초코파이
6000박스를 북한어린이들에게 보낸다고 한다. 그런데 왜, 이런
기사에 좌파,빨갱이 등등을운운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먹을게 없어, 절대적 빈곤과 배고픔에 굶주리는 북한어린이들
에게 한 기업에서 과자 6000박스를 보낸거다.. 그렇다고 한국 기업들이
북한 어린이만 도와주고, 한국 어린이들은 외면이라도 하고 있다는
말인가?? 과자 6000박스는 일부분 아닌가??

한국에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 먼저 생각하라고 욕하고 있는 사람들아..
당신들은 그럼 뭐하고 있나?? 당신들이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만 관심주면
보살핌 받을수 있다. 당신들은 주변 이웃을 돌보지도 않으면서, 왜 이런
기사나오면 욕먼저 하는가?? 당신들 먼저 이웃을 생각해라.. 그리고
그들을 위해 봉사라도 좀 해라.. 정작 자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가만히 앉아서, 이래라 저래라 말들만 많은가??

어린아이들에게 그렇게 혹독한 말들을 하는 당신들아..외국에 유명한
배우들이 북한어린이를 도우면, 그때는 훌륭하다, 성자다 그런말들을
할 생각인가?? 어린에게 돌아가는 과자에게까지 사상과 이념을 빗대는
당신들은 정작 한국내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베풀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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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내글이 베스트에 오른것도 아닌데, 갑자기 조회수가 많아졌서 좀
의외네요..

한기업에서 북한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북한어린이에게 과자를 보낸 것에
사상이니, 이념을 비댓어 비난하는 어른들이 옳치않다고 느껴져 써본글
입니다. 도대체 어린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싸잡아 비난들 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 과자가 간부에게 돌아가는지, 군인에게 돌아가는지, 어린이에게
돌아가는지 눈으로 직접들 확인한겁니까? 님들의 논리대로라면, 북한도와
주는건 전부 군부로 들어가니, 아예 도와주지 말자는 말밖에 안되네요.

예전 남북냉전시대때 한 일화가 생각나네요. 북한을 방문한 기자가 평양시민
에게 “어디로 놀려갑니까” 그러니까 평양시민이 “묘향산으로 해수욕하려 갑니
다” 그러니까, 무슨 산에 해수욕장이 있냐며, 놀러가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둘러대서 하는 말이라고 방송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오랜동안 교류가 없
었으니, 잘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도, 그런 편견에 사로
잡힌거 아닐까요?? 몇분이 생각하시는것 처럼, 그 과자 6000상자가 북한
전군인을 먹여살리고, 전쟁을 대비하는 비축식량으로 쓰일수나 있을까요??

참고로 저도 주변에 무의탁 할머니, 할아버지나, 어린이들을 도우려고,
적지만, 매달 이만원씩 모으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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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글이 베스트에 올라, 좀 놀랐네요.. 무조건적인 대북지원을 하자는
말이 아니구요, 어린이를 위한 초코파이인데, 너무 정치적으로 비난하는
분들이 많아서 적어본 글입니다. 한국기업에서 아프리카 오지어린이에게
과자를 기증한다고, 비난을 받는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일일겁니다.
상황과 현실이 다르지만,일인독재국가에서도 어린이는 소중한 보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