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까운 사람들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래도 나름 세계적 기준으로 보아 못 배워먹은 나라가 결코 아닌데
이 곳의 많은 분들의 답글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베트남 아가씨들과 국제결혼해서
개패듯 패고 돈 안 주고 하는 쓰레기들은 일부입니다.
전체 비율에 비해보면
뒤늦게 어렵게 결혼한 만큼 더 깨 쏟고 잘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돈만 따지고 지 것만 챙기려는 한국여자들도
우리나라 여성 전체의 아주 일부입니다.
사랑하는 남자라면 돈따윈 개의치 않는 따뜻한 한국여자들이
아직은 훨씬 더 많습니다.

여기서 딱 한 집단 정해놓고 쌍욕으로 일관하시는 분들.
문제는 그 집단이 아닙니다.
당신의 그 좁아터진 견문부터 넓히세요.

당신 주변엔 “그런 사람”만 득실득실 한가 본데..
그건 당신이 박복한 탓입니다.
세상엔 “안 그런 사람”이 백만배는 더 많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는 한국사람이자 페미니스트-흔히들 말하는 여성운동가입니다.
진정한 페미니스트들은 여기서 이런 소리하는 일로 소일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와 서남아의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도 그것을 업으로 삼고 오늘도 열심히 발로 뛰고 있지요.

자기가 페미니스트라며, 지 집에서 받던 귀한 취급 밖에서도 받으려는 철없는 아가씨들,
페미니스트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성대결만 벌어지면 페미니스트 운운 욕하는 무식한 남자분들,
제발 공부 좀 하십시오.

또한 여기에,
이성한테서 진정한 사랑이라곤 한 번도 못 받아본 불쌍한 청춘들이 참 많나 봅니다?
뻑하면 한국여잔 피도 눈물도 사랑도 없어, 한국남잔 얼굴만 밝히는 이중인격자야, 하는 사람들. 참 불쌍합니다.
그건 사랑을 얻는데 무능하신 본인 탓이니 상대방에게 대한민국 남자들 다 마초네, 한국여자 다 페미네, 싸잡아 욕하실 것 없습니다.
그런 익명 뒤에 숨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마구 뱉는 욕이
본인의 자괴감과 패배감에 도움이 되신다면
인터넷창 닫고 조속히 병원을 가 보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잘 사나 못 사나 대한민국 사랑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밭일 잘하고 순박한 베트남 아가씨들과 결혼해서 잘 살아보려는 농촌총각들.
업체에 속지 말고 본인들도 공부하고 여기저기 물어보셔서 잘 알아보세요.
본인의 아이들을 낳아줄 배우자를 데려오는 일 아닙니까. ^^
일단 데려오기로 결정하셨으면
얼굴이나 몸매보단 사람이 눈치가 있는가 선한가 푸근한가부터 보고
데려와선 남자답게 인내심을 가지고 잘 해 줍시다.
거기 아가씨들도 사람입니다.
남자인 우리가 잘 대해주고 말도 잘 가르쳐주고 살갑고 굴어주면
그네들도 돈보다 내 생각 먼저 해 주는 날이 옵니다.

한국여자들이야 뭐, 긴 말 필요합니까.
오늘도 나와 내 딸을 위해 열심히 사는 부산 여자 우리 아내,
학급반 남자애들은 싫지만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우리 열살배기 딸.
한국여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