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상정 강행했으면 칠종칠금 하라

직권상정 강행했으면 칠종칠금 하라복숭아 나무 밑에서 돼지 잡아놓고 도원결의 맹세한 평생의 숙원 천하통일 대업을 못이루고  촉한(蜀漢)의 제1대 황제인 유비가 사망한다유비의 아들 유선이 황제가 되었고, 제갈량은 주군 유비를 이어 이 유선을 보필하는데 촉한 지배아래 전국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난다주군  유비의 뜻 천하통일 과업을 받들어야 했던 제갈량은 우선 이 내란부터 수습해야 했으며, 황제지만 유선이 아직은 장악력이 없어 대규모 군사를 동원하는 것이(황제의 명령으로 군사를 징발하는 것) 무리라고 생각한 제갈량은 반란군 사이에 유언비어를 퍼뜨려 이간책을 썼다이간책으로 반란군은 자중지란을 일으켜 서로 살육을 일삼다 제갈량에게 토벌을 당했고, 마지막으로 “남만”(오늘날 월남의 북부)의 “맹획”만이 남았다제갈량은 어린 황제 유선에게 출사표를 쓴 후 친히 맹획 토벌작전에 나가 그를 생포했다제갈량의 계략에 걸려들어 생포된 맹획은 분함을 이기지 못했고, 맹획을 생포한 제갈량은 그지역에서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는 맹획을 죽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판단하였다여기에 더하여 촉한의 제갈량 휘하  장군 마속(馬謖)도 “용병의 도리는 최상이 민심을 공략하는 것으로 군사전은 하책일 뿐 심리전을 펴 적의 마음을 정복하라”고 간한다제갈량은 맹획의 마음을 사로잡고 나면 그들의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사망한 주군 유비의 천하통일 대업도 한결 용이할 것이라 생각하여 맹획을 풀어주었다풀려나온  맹획은 전열을 재정비하여 또다시 촉한의 제갈량 軍에게 덤벼들었고, 그러나 제갈량은 자신의 지략을 이용하여 맹획을 다시 사로잡았다사로잡힌 맹획이 “다시한번 기회가 있다면 제갈량 너를 꼭 이길수 있다”하며 분통을 터뜨리자 제갈량은 맹획을 풀어주며 어떻게 해서든 촉한軍을 이겨보라 한다풀려난 맹획은 다시 군사를 모집하여 촉한의 제갈량군에게 덤벼들었으나 역시 제갈량의 촉한軍에게 다시 사로 잡혓고 또 석방된다이렇게 하기를 일곱 번, 마침내 맹획은 제갈량에게 진심으로 복종하여 촉한의 신하가 되기를 자청했으며 여기서 “칠종칠금”이란 말이 나왔다제갈량은  뛰어난 전술로 맹획을 가지고 논것이며, 제갈량의 뛰어난 전술과 후덕함에 감탄한 맹획이 스스로 복종케 하여 촉한 내부를 평정한다오늘날 칠종칠금이란 말은 “상대편을 마음대로 요리한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의 정치 중요한 로드맵중 하나인 방송법 등 미디어법 22개를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상임위에 일괄 직권상정했고 정국은 급속도로 다시한번 냉각이 될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하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 국회의 파행에 직권상정이라는 초강수 출사표를 한나라당은 던진 것이다출사표를 던졌으면 제갈량이 되라전기톱질이나 햄머질이나 공중부양질이나 격파쑈 하며 국회를 폭력장악 하는, 무식한 것만이 장땡인줄 아는 맹획과도 같은 민주당이나 기타 군소야당 정도는 언제라도 사로잡았다 놓아주었다 하며 데리고 놀 수 있는 칠종칠금의 능력과 위상을 여당과 정권은 가지고 있을 터, 제갈량이 되라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억새잎을 어설프게 손에 쥐면 손바닥이 베이지만 강력히 틀어잡으면 베이지 않고 뜯어낼 수 있듯 강력해라이 비상시국에 정권과 여당의 정치 중대한 로드맵을 가지고 국회가 더이상 파행토록 하게끔만은 할 수는 없으며, 그렇게 되는 날에는 국가와 국민은 더욱 불안하고 힘들어 지기에 정권과 여당의 사명으로서 직권상정을 강행한 이상 제갈량의 칠종칠금이든 억새잎 꽉 쥐어잡기든 해야 한다고 본다 의원수만 170여명, 정권에 모여든 대한민국 최고를 자부하는 수많은 두뇌들이 그깟 한줌 야당의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라서 명분조차도 정당하지 못 한   말도 안돼는 떼거지 무식함”에 칠종칠금이나 억새풀 휘어잡듯 못한다면 말이 안되는 소리다shrans 대한민국지킴이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