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잘 모르시는 분이군요?

죽의 장막이라고요? 언제적 얘기 하시는지.. 중국 살아보고 그런말 하시는건지요? 아님 가보기는 해보셨는지? 아니면 북경/상해/광주 말고 어디 촌동네 한번 보고 그러시는 건지요? 북경이나 상해 백화점에는 한국에선 볼수 없는 별의별 세계 유명메이커 다 있습니다.중국에서 한국기업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가 전세계 유명 브랜드와 경쟁하기 때문이지요.  중국이 아직도 사회주의 국가인줄 아시나요? 한국보다 더 국제화된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다만, 대도시와 농촌과의 소득불균형이 매우 심각하고, 부패가 만연하고,시민의식이 성숙되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지, 사회주의와는 전혀 상관없는 현상입니다. 인권문제와 정보/해외여행 통제 등은 전세계 어느 개발 도상국이나 다 같은 현상이고,빈부격차가 줄고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바뀌게 될 수 밖에 없는 자연스런 발전과정일 뿐입니다.  제발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저가 중국산 제품의 품질문제는 그야말로 저가이기 때문이고, 실제 중국의 중산층 이상이 사용하는 제품은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입니다. 한국으로 수출되는 저질 농산품은 중국에서도 빈곤층이나 찾을뿐이죠.  상해나 북경같은 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제품들이 집결된 곳입니다. 외국인도 서울보다 훨씬 많이 살고 있고요. 중국말 한마디 못해도 불편없이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물가도 절대 싸지 않고요.) 올림픽으로 개방이 이루어질것이란 터무니없는 생각은 버리세요. 이미 외부로는 활짝 열린 사회이고, 내부적인 통제는 올림픽으로 해결할수 없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방법은, 중국의 혼란을 기대하거나 분열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우리 스스로가 더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하고, 선진국 다운 시민의식과 프로세스를 정착시켜야하고, 복지제도를 통한 빈부격차를 줄여나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스스로 한발 더 도약하지 못한다면, 언젠가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이 중국 조선족집에서 가정부 사는 모습도 볼수 있게 된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