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갈등에 국제 경제문제로까지 비화==>걍 전쟁해라

중국과 인도의 영토분쟁이 국제 경제문제로까지 비화됐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말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회에서 회원국인 인도를 대상으로 한 지원계획에 대해 보류 권한을 행사함으로서 인도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ADB가 표결에 부쳤던 의제는 2012년을 기한으로 하는 대출 프로그램 등 인도에 대한지원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의제안 가운데 중국과 인도가 분쟁을 겪고있는 루나찰 프라데시주에 대한 식량, 위생 지원의 내용이 포함되면서 중국이 이를 수락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과 인도는 히말라야 산맥 국경선을 놓고 지난 1962년 20여 일간 전쟁을 한 이후 인도는 중국이 자국 영토인 카슈미르지역
3만8,000㎢를 점령했다고 주장한 반면 중국은 인도의 아루나찰 프라데시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맞서며 최근까지 갈등을
빚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