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적이라고 정해놓은 그 자체가 꼴똥이 아닐까요..

주적이라고 정해놓은건 6.25때의 북한과 남한의 전력이 비등한 상황에서나 성립되는 말그대로 초등학생들의 서열 싸움에 불과한게 요즘의 상황같습니다.
이미 경제적으로는 너무나 커져버린 차이를 보이는 남한과 북조선(북한을 국가로 인정하기 때문에 이런말을 썼음,근거는 UN가입)
일본과 중국 러시아 정도를 빼고는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독자적 교전 가능한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 제외..
주적이 과연 있을까요??
어렸을때부터 항상 수박 겉핥기식으로 들어온 국가간에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군요..
지금은 북조선이 우리의 주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전력차이가 큽니다.
말그대로 우리가 몇년만 배를 주리고 전쟁준비하면 적어도 북한 정도의 나라는 전복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물론 테크니컬한면에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전력은 당장 보유하기 힘들겠죠)
용병을 고용해서 전쟁을 치를수도 있는 남한이 과연 북조선에게 지는 건지… 정말의문이네요…
정치가들중에 임X인같은 시대착오적인 북조선만 이기면 전쟁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반인들에도 많은가 봅니다.
일본과 미국이 손잡고 동거를 하는 이유가 근본적으로 따지면 역시 중국이겠죠..
미국의 질서로 만들어놓은 세계를 위협하는 나라는 유일하게 중국이겠죠..
일본도 예전에 한일이 걸리는지 툭하면

‘우리가 해야 할일은 무엇인가?’

라는 헛소리나 해대고… 물론 한국입장에선 헛소리지만 일본입장에서는 중국에게 한대 맞을까봐 엄청 긴장되겠죠.. 18세기이전의 일본, 즉 동아시아의 변방국으로 다시 떨어지는게 두려운거죠..

이런 상황에서 과연 주적의 개념이 우리에게 중요한지…
지금 중국은 현상유지를 원하는 멘트를 자주 날립니다.
즉, 지금의 고성장을 저해하는 짓을 하기 싫다이겁니다.
최근에는 그렇게 통일을 싫어하던 중국이 중국의 안정이 보장된다면 한반도의 통일도 그 하나의 대안으로 보고 있다 라는 말도 하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저자세로 나온다는 건 이미 육자회담 등으로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는 것으로 이미 증명되었고…
일본은 중국한테 곧 맞을까봐 핵무장이니 보통국가니 발등에 불떨어진거 마냥 설쳐대고.. 미국은 말잘듣는 중국에게 힘써보자니 껀수도 없고 수지도 안맞고.. 북조선에 힘좀 써서 중국 더 말잘듣게 해보고 싶다라는 초딩적 발상도 생각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감정을 개입하지 말고.. 한번 생각해봅시다. 미국과 일본(헌법개정으로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투입이 가능해졌음)의 힘을 타고 북조선 붕괴를 해야하는지, 김대중-노무현 모델의 햇볕정책이 최선일지..
후자는 이미 실패로 끝나려는 움직임이 보이구요..
지금에 와서 중국이 성장의 단맛을 버리고 군사개입 및 극단적 대치는 원하지 않을것 같구요..
어쨌든 일본은 보통국가화및군비확장을 계속 할것이고요..
북한은 계속 허풍만 늘어놓으면서 더 망할것도 없는 나라이고..
도대체 허풍만 든 깡페에게 어째서 끌려다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작전권환수도 되고 있는 마당에…
그 말은 곧 전력보충은 곧 우리의 직접적 힘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말로 군비 확장의 좋은 시기가 아닐까요??
어짜피 준비해야하는 군사대국화라면… 이름뿐인 주적 북한을 명목으로..
동아시아에서 일본 중국과 맞짱 혹은 너네 싸우다간 뒤진다라고 엄포놓을수 있는 전력까지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아닌가요?
이런 호기가 과연 언제 있을지…

작전권 환수안하고 그냥 우리나라 군대 미국과 일본의 선봉대로 투입해놓고…또다시 한반도 대리전을 국민들은 총맞으면서 구경해야하는지…

명목도 갖춰져 있겠다… 허수아비 국가를 명목으로 준비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