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정부의 결정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제10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는 26일 북한인권상황결의안을 표결에 부쳐,47개 이사국 중 찬성26, 반대6, 기권15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이날 결의에서 문타폰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활동임기를 1년 더 연장시켰으며, 북한내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한 우려와 오는 12월 예정된북한 정례인권검토(UPR)의 참여도 촉구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석해 “인권은 인류보편적가치로서 여타 사안과 분리, 인권문제 그 자체로 다루어야 한다” 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기본입장을 밝히고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기권으로 북한인권 문제의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던 그간의 행태과는 전혀달라진 모습이다. 한반도정세가 심상치 않은 때이지만 “인권”은 그 어떤가치를 넘어서 우선되는 보편타당한 가치이다. 또한, 북한인권에 대해 무관심하고 소극적인 자세는 국제사회에서의 우리의 위상에도 맞지 않는다. 한편, 북한이 우리의 공동제안국 참여를 격렬하게 비판하고 있다.하지만, 북한의 인권 유린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다면 그것이 한민족인우리가 나아가야할 옳은 방향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