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파병 연장, 그 이득은…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결정한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에 대하여 정치권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각 소득층 별 및 지지하는 대선후보에 따라서도 파병 연장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파병에 대한 근본적 이득에 대해서 잊고 있는 것이 있지 않으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자이툰 부대가 파병된 이후로 이라크에서 펼쳐지는 파견군의 활동은 국내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막상 파견을 가보면, 여러 복지시설 및 생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제반 시설이 갖추어 지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라크 주민들에게 여러가지 시설을 제공하여 주고 설치하여 주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브랜드 이미지는 엄청나게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비록 이라크가 아직은 다른 서양 강대국처럼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시장으로 크게 발전된 수준은 아니지만, 언젠가 이라크의 정권이 안정되고 가지고 있는 유전으로 아랍에미리트나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이 우리 브랜드와 기술력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우리나라가 파병을 함으로써, 그리고 그지방의 주민에게 구호활동을 펼침으로서 얻는 이득은 보여지는 것보다 이미지 제고 등 안보이는 경제적 이득이 훨씬 많은 것이다.대한민국의 이미지 변화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크다. 또한, 한국군이 이라크에 진출하여 미군이나 다른 군사강국과 훈련을 같이 하다보면,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국내에서는 제한된 여러가지 전문화된 훈련은 다른 나라의 최첨단 기술력과 함께 피부로 전해져 오며,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전쟁감각이나 훈련방법은 국내에서도 줄어들어 가는 미군의 도움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될 것이다.덧붙여, 이라크 정부의 요구와 미군의 요구에 따른 이러한 파병은 그들 정부와의 동맹관계를 더더욱 강화 시킬수 있는 한가지 큰 방법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군사적, 경제적 측면만 봤을 때도 우리가 파병 연장을 통해 얻어 질 수 있는 이득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