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추천 123 올린 사람들 제대로 읽었나요?

먼저 이와 같은 장문을 올릴만큼 시간이 많은 님의 능력에

감탄과 경악을 금치 못함을 강조한다.

즉 시간이 그리 많지 않고 이 글 읽는데도 엄청나게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 사람으로서 그저 생각나는 대로 몇 줄만!

이순신에 관심이 많고 사람,서적을 통하여 듣고 읽은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은 게재자의 열성과 끈기를 존중하기로 한다.

1,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세습 무사 계급이 아니라 요즘 표현을 빌리면
쫄병급 하층민 출신이다.

2,그는 냉혹한 사람이 아니라 아내,어머니,자식,부하 등을 매우 자상하게
돌보고 의리있고 지적 탐구심이 강하고 예술 지향적인 인물로 평생 다도와
일본 전통 무대 예술 등을 추구하여 많은 일화를 남기고 있다.
그가 모친,아내,첩,자식,부하들에게 틈만 나면 보낸 서신은 현재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3,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화병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150 cm 작은 체구에 평소에도
식욕이 유난히도 없는데다 평생 건강을 돌보지 않고 독서,예술활동,전쟁,권력
욕으로 인한 심각한 건강 악화와 함께 너무 일찍 노환이 빨리 찾아 와 죽었을
뿐이다.
4,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도꾸가와 이에야스(ㅋㅋ 덕장으로 알려져 있다.)와 생전
에 한 판을 벌였는지는 위 글만 봐서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나 역사상(역사란
후대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알려진 바로는 도꾸가와 뿐만 아
니라 다른 모든 당시 어떤 장군과 라이벌들도 도요토미 말기 무렵에는 반기를
들기는 커녕 도요토미가 불러 모아 자신의 아들을 잘 돌보아 달라는 피의 맹서
에 순종하였다.
5,도꾸가와가 도요토미의 애절한 염원(아들을 보필해 달라는)을 저 버린 것도
당시 도요토미의 아들이라고 믿은 히데요리에 대한 전국적인 불신 때문이 내재
되어 있었기 때문이라 보는 사가들도 있음. 즉 속내 사정은 모르나 도요토미는
우리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도꾸가와 못지 않는 인내심과 권모술수에 뛰어 나
부하가 된 사람은 절대 배신하지 않게 할 정도의 지략과 덕을 갖춘 타고 난
정치적,전략적 수완가였음.
6,도요토미가 잔혹의 극치를 보일 때는 역사상 막강한 권력자들처럼 정적이라고
규정한 상대에게만 최악의 광기를 보였을 뿐임..

…………….이상 본인은 위 글을 쓴 분의 10 분의 일도 한가하지 못하고
또 위 글 올린 분 만큼 해박하지 못하여 이미 오래 전에 읽은 몇 권의 책만
참고하였으며 두서 없이 기록하다 이만 줄여야겠음..
물론 처음에는 이순신 장군에 대해 다소 의혹 투성이의 변이 몇 군데 보여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으나 자신의 글에 대해 스스로 정정을 하는 등 혼란 상태인 것 같고 열심히 올바른 역사에 근접하려고 노력하는 등 의욕이 엿보여 좀 더 시간을 두고 올바로 알고 바른 가치관의 정립을 해 나갈 것으로 믿어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앞으로도 계속 글을 올릴 분으로 확신(그 전에도 다소 궤변에 가까운 글을 올린 적이 두어번 있었고준렬하게 꾸짖었던 그 분이 아닌가 추측도되어..)하고 더욱 발전할 분으로도 또 믿고 이만 줄인다.

이 글을 올린 분은 애국,민족 주의자임에 틀림없으나 광적 민족 주의자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여 내 글에 또 목이 콱 메일만큼 분노할 가능성이 큼.
도요토미의 역사상 기록되어 있는(어쩌면 일본인 식 사고를 가진 역사가의 논조로)면모를 그대로 옮겨 놓은 부분에만 분노하여 친일사대주의자라고 속단하지 마시길…친일사대주의자가 아니라 위 글 올린 분의 감정적이고 극단적인 성격을
좀 더 차디차게 식혀 감상주의에서 벗어 나 냉정하고 올바르게 판단하여 감정의 노예에서 탈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음을 양지하기 바람..
한반도를 쑥밭으로 만들고 훗날 일제 강점기의 전초전인 임진란을 일으킨 도요토미를 우상화하거나 찬미할 생각은 추호도 없음.ㅋㅋ
그러나 위 글 올린 사람은 도요토미가 조선을 급습한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경고하고 사절을 보내어 평화적 해결을 하려는 시늉(예비 선전포고)이라도 하였다는 역사적 사실도 모르고 있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