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북한의 남칭이 아니라 붕괴를 걱정해야

때이다. 물론 적을 깔보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짓이다.
그 예가 바로 6.25이다. 북한이 소련에의해2차대전중 10만대나 생산한 T34/85를 공여받았다는 건 이미 전쟁전에도 알려진 사실이었다. 그래서 전쟁전 한국군도 미군에 전차를 달라고 했지만 미군은 북한을 너무 깔보고 주지 않은 것이다.
심지어 전쟁직후에도 북한을 아프리카 토인 수준으로 깔본 맥아더덕분에
딘 소장은 변변한 대전차 무기 하나 없이 그냥 소총하나 덜러덩 들고
와서 완전 개밥이 된 것이다.그리고 중공군 참전 전에도 맥아더는
중공군을 너무 깔보고 장개석군대를 불러들여서 중국본토를 다 쓸어버리겠다는
발언을 공공연하게 해댔다. 최근 공개된 문서에 끝까지 6.25참전에
신중했던 모택동이 결국 참전을 결심한 건 이 맥아더의 헛소리때문이었다는
게 밝혀졌다. 중공군이 처들어온 이후에도 중공군을 너무 깔보다가
결국 북한지역에서 대패를 하고 만다. 인해전술은 상대를 깔본 어리석은 자의 변명일 뿐이다. 6.25이후 미군은 북한지역에서의 대패에 대해 깊은 연구를 했다.

그러나 이제 65년이나 지났다. 북한의 강력한 후원자였던 소련이 망한지
15년이나 & #46124;고 막상 전쟁이 나면 중국도 도와줄 처지가 못 된다. 거기다
국력과 군사력 모든 면에서 북한은 남한에게 비교가 되지 않는다.
북한은 사실 남침은 커녕 붕괴를 향해 가고 있다.
적을 깔보는 것도 어리석은 것이고 적에 대해 턱없는 공포감과 환상을 가지고
큰 그림을 놓치는 것도 어리석은 것이다. 지금 문제가 되는 건
북한의 붕괴이후 북한이 중국의 북조선 특별자치구역이 되는 것이다.
그건 중국과 미국의 이해관계가 모두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대단히
가능성이 높다. 미국과 중국도 모두 단 한번도 이 땅의 한민족의 이익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냥 맹목적으로 강대국에 의존할려는 자들은
사회생활도 그딴 식으로 힘센놈한테 빌붙어서 빌빌대며 사는 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