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운영 사이트 일본해 단독 표기-화만 낼것인가

세계 여러 나라는 자국의 상품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우리 역시 무역(수출)이 아니면 살 수 없는 나라이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물건을 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기업이나 정부가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면의 문화원에 대한 고민은 일본에 비해 유치원 수준에 불과하다.

물건을 직접 파는 것 이상으로 문화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역활을 누가 해야할까. 이번 백두산 세리머니처럼 선수들이 해야 할까.

자신의 나라를 알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느냐는 전적으로 그 나라의 기업과 국민 그리고 외교관에 달려있다. 알리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오래 전부터 가장 많이 사용한 방법이 문화원이었다. 그 다음으로 순수 봉사단체를 통해 알리는 방밥도 하나의 길이었다.(미국처럼 국력이 강화면 우리를 알리는데 더할 나이 없이 좋을 것이다.)

일본은 아주 오래 전부터 문화원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펼쳐 왔다. 그들의 문화원이 거의 모든 나라에 있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미국과 그 숫자가 비슷할 것이다.) 일본은 아주 조용히 치밀하게 준비해온 사업이 문화사업이었다.

이번 동해 표기 역시 문화원의 승리라고 할 수있다. 어찌보면 이런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철저한 준비 없이 냄비처럼 끓다가 어느 순간 사라져버리는 현상이 반복 된다면 이런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일본의 모습을 보며 우리가 생각해야할 문제는 그들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있느냐 이다. 무조건 감정적인 대안이 아니라 우리 역시 일본의 전략에 맞서서 준비를 해야할 때이다.(늦은 감은 있지만)

우리 정부도 문화원의 기능을 좀 더 강화를 해야 한다. 예산 배정도 좀더 늘려서 여러 나라에 문화원을 설립해 우리 문화와 역사를 알릴 수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이다.(여기서 기업의 협찬도 매우 중요하다.)

결국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므로 기업도 좋고, 국가도 좋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동북공정, 독도 문제, 동해 표기 등 앞으로 우리는 이웃나라와 끝임없이 싸워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중구과 일본은 벌써부터 세계를 대상으로 시작을 했다.)

이 때마다 감정만 앞세우고 들끓다가 식어버리다면 그 결과는 불보듯이 뻔한 일이 될 것이다. 정부와 기업은 좀더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만들어 우리를 세계에 알리는데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국민 역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