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서 엄마역으로 나온 송윤아, 그녀는 진짜 엄마

지난해 배우 설경구와 행복한 결혼을 한 송윤아가 영화 웨딩드레스로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극중 송윤아는 사랑하는 딸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야만 하는 아픈 엄마 고은으로 등장합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평소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어린 딸을 돌보지 못하고 작별을 준비하는 영화 속 엄마 송윤아는 아프고 애절한 모성애로 보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드라마 ‘온에어’, 영화 ‘시크릿’에 이어 또 한번의 ‘엄마’ 연기입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엄마 역할을 맡게 되고 그것이 너무 행복한 변화라고 느낀다는 송윤아는 현재 임신 초반입니다. “여전히 아름답다”는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무게를 밝힐 수는 없다고 말하며 얼굴 속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젊었을 적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사랑을 받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그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녀도 가을쯤이면 한국의 어머니중 한명이 되게 되는데 예쁜 아이도 낳고 더욱 성숙해진 연기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