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주 독립 국가의 길을 걸어야한다…

전시 작전 통제권과 관련된 여러 논란과 한미 FTA를 추진하게 된 여러가지 배경을 통해서 한국의 현상황을 생각해보면…

마치 조선시대 광해군때 명나라와 청나라사이에서 청나라를 선택했던 실리외교를
명분과 오랜 유교적 관습에 억매여 이나라를 망친 사대부들이 생각난다..

또한 정조임금이 수원화성으로 도성을 옮기고 만민 평등과 실사구시의 개혁정책을 추진할려고 하였으나 반대하여 결국 정조임금을 암살한 벽파와 안동김씨 세력이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

결국, 그들이 실리(실리적 자주외교)와 개혁을 버려서 얻은것은 나라를 절단내고 말았다는 것이다.

만주족의 100만대군의 조선침공과 안동김씨의 60년이상의 세도 정치는 이나라를 완전히 개작살내고 말았다.

난 묻고 싶다.

전시작전권 환수를 통해서 한국이 미국과의 실리적 자주외교를 펼치고 자주적 독립국가로 나아가는 것이 미국을 배반한다고 생각하는가?..

어짜피 우린 우리의 길을 걸어야 하고 자주적 노선으로 나아가야 한다.이땅이 통일되고 한반도가 평화체제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미국이 원하는 길이 아닌 우리가 원하는 길로 가야한다.

전시작전권환수도 그 목표중의 하나일뿐이고 1단계 순서일뿐이다. 그러나 전직 국방장관이라는 사람들의 말들과 일부 야당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그들의 논리는 60년동안 이어져온 한미동맹의 전통을 깨부수는 것이고 결국 미국의 미움을 사서 한국이 약화된다는 논리이다.

한국의 정치인이라는사람들의 생각이 이런 사대주의적 생각으로 구태의연한 정책을 펼치는 한…

한국은 영원히 미국의 식민지국가로 전락할수 밖에 없다.

한국이 향후 통일과 통일 이후의 동북아시아에서의 경제, 정치, 안보를 대비하기 위해선 천천히 조금씩 이문제를 풀어가야 하고

자주적 노선을 걸어야만하는데..

미국문제만 나오면 난리를 치고 마치 신드롬처럼 한국사회전체를 흔드는 일부 지도자들의 논리는 어불성설이다…

분명한것은 자주노선을 걸어야한다는 것이다. 60년전 민족주의 세력이 소련과 미국에 의해서 하지 못했던 일들…

100여년전 개혁파가 갑오경정과 동학혁명, 그리고 독립신문으로 대표되는 개혁운동이 실패했던 그일을..

200년전 정조임금이 실행할려고 했다고 못했던일을

우리는 해야한다.

한국은 자주노선을 걸어야 하고 또한 북한과 조선족과의 한민족 대 공동체를 통해서 진정한 완전통일을 이룩하고

다시 아시아의 주도권을 잡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