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토익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선 토익을 어디에서 출제하는가를 알아봅시다.
토익은 미국의 ETS라는 비영리 기관에서 출제를 합니다.

ETS는 토익 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들어본 토플, 미국의 수능시험이라는 SAT,
대학원 진학을 위한 GRE, GMAT, 미국의 학교에서 전국적으로 응시하는 시험 출제 등등 약 50 여가지 평가 분야에 문제를 출제하는 기관입니다. 그 50 여가지 평가 분야 중에 하나가 토익입니다.

그중에서 토익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먼저 토익의 영문 약자는 TOEIC –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입니다. 해석하면 토익은 국제 의사 소통을 위한 영어 시험 입니다.

ETS에서 토익을 도입한 것은 25년이 넘었습니다. 토익을 도입한 이유는 미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해외 현지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으로인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또 직원을 채용하는데 기업의 비즈니스 관련 능력을 처리하는데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기업들의 요구로 토익이 도입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ETS가 미국 기업들의 요구에 맞는 시험 출제를 하기위해 토익이 만들어 졌고 시험 출제 경향도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은 사람들의 영어 유창성을 측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되는 영어 어휘는 기업 비즈니스 관련 분야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특정 학문적인 전문 어휘나 수리 계산 능력을 요구하는 어휘는 제외 되었습니다.

그러면 토익을 준비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토익 문제를 매일 풀어 보는 방법을 말하는데 이런 방법은 문제가 있습니다. 마치 수능 점수 높이기 위해 매일 수능 문제 푸는 것과 마찬가지 이니까요.

보다 근본적인 준비는 토익이 출제 경향에 맞추어서 준비하는 것 입니다.
토익의 출제 경향이 비즈니스 관련 분야 이다 보니 평소에 영자 신문을 보거나
경제,경영 관련 잡지 읽기, 영문 서신 써보기, CNN, AFKN, CNBC 시청,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기 등등으로 준비를 하면 기초가 탄탄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학습 효과를 측정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준비 방법이고 시간이 걸리지만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나중에 토익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시험 요령을 익히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토익 점수는 930점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토익을 이상하게 변형하고 있습니다.
토익을 준비하는 목적이 점수따기 위한 방법으로 변질 되었고 각 학원마다 쪽집게 강사들이 소위 족보라는 것을 가지고 강의를 합니다.
너도 나도 죽어라 점수따는 것에만 목적을 두니 시험 목적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건 주객이 전도 되어도 한참 전도 된 것 입니다.

정말 시험 목적에 따라 근본적이 토익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토익 준비를 위해 토익학원을 다니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토익에 대해서 근본적인 준비는 하지 않고 토익학원부터 먼저다니면서 토익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방법은 스킬만 키워지고 정작 외국인과 의사 소통에는 말 한마다 못하는 사람들이 발생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토익은 ETS에서 시행하는 50가지 평가 방법 중에 하나 이고
이런 방법은 세월이 변한면 얼마든지 새로운 방법이 나올 수 있습니다.
토익이 약간 변형 되어 출제 되는 변화가 아니라 새로운 측적 방법이 도입 될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좀더 기초에 충실한 방법으로 토익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