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미국이 오바마 덕을 본 것임

오바마의 당선은 미국을 다시 살려냈다. 그동안 미국은 그동안 자신들이 해온 업보 때문에 제국주의 소릴 들었으며 중동에서의 전쟁 등으로 이미 민심을 많이 잃어가고 있었고 세계에서 욕먹는 동네북이었다.  게다가 금융위기도 겹치면서 저 존재가 과연 세상에 필요있는 존재인지 존재감도 흔들흔들하던 시점이다. 그런데 오바마의 당선으로 미국은 자신들의필요성을 세상에 다시 알릴 수 있게 됬다.  나중에 미국을 대체할 것인양 떠드는 중국은  잘살게 되면서 점점 제국주의적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원죄많고 비판많이 받는  미국은 오히려 오바마를 통해서 자신들이 결점도 많지만 그런 변화도 가능하단 걸 보여줬다.  즉, 세상 사람들에게 ‘그래도 저기가 남아있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미국의 죄는 과거의 일이고 지금의 미국은 변화되고 있으니 아직 좀 더 지켜봐줄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준 사건인지도 모른다.  일단, 금융위기며 낡은 체제로 점점 탈출구가 필요해지던 세계의 분위기 속에 미국이 이런 식으로 좋은 탈출구를 제공한지도 모른다. 그래도 저기 가면 희망이 있다, 그러니 저긴 없어져선 안된다란 식으로…..그리고 이제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이상 미국은 떳떳해질 수 있게 됬다.  좀 더 떳떳해질 수 있게 됬다. 제국주의며 인종차별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도 ‘우린 그래도 이만큼 더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됬다.바꿔말하면 오바마가 미국 덕에 대통령이 된게 아니라 오바마를 통해서 미국이 구원을 받았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