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장기계약 해도 너무한다

연예인 노예계약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한 10대여가수의 전속계약 기간이 17년이나 이른것으로나타났다.

 

국회정무위 조문환(한나라당)의원이 공정거래위로 부터 제출받은 30대 연예기획사 전속계약실태를

분석한 결과  부당한 계약이 잇따르고 기획사에대한 제재나 법률이 제대로 정해진것이 없다고 하는데..

 

최근 논란이 됐던 동방신기의 전속계약 기간이 13년이었는데, 소속사와의 불공정계약으로 인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고, 10년이상의 장기계약을 한 연예인도 상당한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가  7년으로 정해놓은 전속기간을 기획사측이 위반을 해도 별다른 제재가 없고,

이렇듯 노예계약이나 불공정계약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도 그 문제는 본인들 스스로

대비를 해야하는 셈이니 거대기획사측을 쉽사리 이길수는 없는일이 되어만 간다.

 

장기계약을 한다손 치더라도 그간 한사람의 연예인을 스타로 키워내기 위해 투자된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을진 모르겠지만, 17년이나 되는 계약기간동안 진을 다빨아먹고 투자한 몇십배의 돈을

보상받은후에 풀어주겠다는 이런 계약은 비인간적인 계약임에 틀림없다.

 

연예계에 몸담고 싶어 안달이 난  어린 청소년이나 끼가 있는 연예인지망생들은 장기계약이건

노예계약이건 따질것없이 당장에라도 달려들 아이들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만큼 존재하겠지만,

진정 그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기획사측의 상술만을 노린  악법은 없애고, 연예인도 기획사도

보호할수 있는 정부차원의 지원대책이 시급할때이고 이에 따른 보호법령이나 처벌기준등도

강화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