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3.1절 기억하자

우리는 ‘자유’를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 마치 물과 공기와 같이 ‘당연’하게 여긴다. 그것이 안타깝다. 자유는 결코 물과 공기보다도 훨씬 비싼 대가를 치루고 우리가 누리고 있다. 선열이 흘린 ‘피의 대가’로서 말이다.밴쿠버 올림픽 시상식에서, 경기장 응원석에서 보여지는 ‘태극기’가 결코 그저 당연하게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절실하게 느끼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우리의 교육 체계가 그러한 사실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 안중근, 유관순, 3.1 만세운동의 순직영령들에게 우리는 죄를 짓고 있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