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간의 협력

쾰러 대통령은 또 올해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무역장벽이 제거되면 수출지향적인 양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한국은 녹색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독일 기업들은 태양열, 풍력, 바이오디젤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역임한 그는 이어 지난해 세계 경제를 강타했던 금융위기와 관련 “돈이 사람을 지배하지 않고, 사람에게 봉사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금융시장에 대한 더욱 효과적인 규제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