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인물이 나오는 드라마라면 진실을 담고있어야죠!!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뭐 어때? 어차피 허구라는거 알고있는데 왜이리 따지는데?

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분은, 그렇다면 드라마라는 이유로 자기멋대로 허구로 꾸

미는것들을 다 허용하신다는 이야기입니까? 중국삼국지를 드라마로 만들면서 손

권의 오나라의 특징을 수군력은 엉망진창이고 기마병이 강한나라로 꾸미고 마등

세력의 주특기병과를 수군력으로 하고 기마병은 허약하다고 꾸미고 그래서 적벽

대전에서 수군력이 허약한 오나라가 위나라에게 박살나는식으로 만들어도 뭐

드라마니까 하며 받아들이십니까?

우리나라 해방시절의 모습을 드라마로 만들면서 이완용이 일본몰래 군자금을 들

여 독립군을 육성시키고 추후 이완용과 이완용아들이 독립군을 이끌고 일본과

싸우며 국내에서는 친일파 김구가 민중의 고혈을 짜내고 있고 이에 분개한 독립

운동가 박정희가 김구를 암살하고자 시도하는등 작가멋대로 드라마를 만들어도

드라마일뿐이니까 하고 보십니까? 명예훼손으로 후손들이 소송을 거는것은 드라

마를 진실로 착각하는 바보들의 행동이구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최소한 실존국가, 실존인물, 실존사건이 나오면 역사적사실에

충실해야지요. 조선시대에 다모가 있었고 그 다모가 무엇인지는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이제 다 압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나오기 전에는 다모가 무엇인지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이 많았겠지요. 그런데 엉뚱하게 다모를 내시들의 모임으로

드라마에서 만들어 버린다면? 그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다모를 내시들의 모임으

로 알것입니다. 그만큼 드라마는 세뇌효과가 강하죠. 아무리 드라마라도 최대한

역사적사실에 가깝게 구성하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허구로꾸며야지요.

제대로 알수가 없으니까 대부분 허구로 해야겠다 마음먹었으면 실존인물, 실존

국가가 아니라 그것들도 허구로 꾸며 판타지를 만들면 되지 않습니까. 왜 실존

인물을 등장시키면서 그 내용을 허구로 바꾸어 우리 조상들을 찌질하게 만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