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크롤러

쿠사나기 스이토 : “우리들, 어디에 누구와 싸우고 있다고 생각해?”

 

칸나미 유이치 : “글쌔요,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쿠사나기 스이토 : “전쟁을 하고 있는데도?”

 

칸나미 유이치 :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떤 비즈니스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를 잃게하고 이익을 내는 쪽이 승리자인 것입니다. 보통기업에 비교하면 우리들이 하는 짓은 비효율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게임에 지나지 않습니다.”

 

쿠사나기 스이토 : “그래, 게임이니까 기계적으로 죽이는것도 살해당하는 것도 가능하지.”

 

칸나미 유이치 :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쿠사나기 스이토 : “재미있어? 전쟁은 어떤 시대라도 완전히 없어진 적이 없어 그건 인간에게 있어서 그 현실미가 무엇보다도 중요했기 때문이야.

같은 시대에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가 싸우고 있다는 현실감..

인간사회의 시스템에는 불가결한 요소니까.

그리고 그건 절대 거짓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어.

전쟁이 무엇인지는 역사 교과서에 실려있는 옛날 이야기 만으로는 불충분한거야.

정말로 죽어가는 인간이 있고 그게 보도되고 그 비참성을 보여주지 않으면 평화는 유지 할 수가 없어..

평화의 의미조차 인식할 수 없게 되어 버려. 하늘위에서 전쟁을 하지 않으면 살아가는 것을 실감할 수 없는 우리들 처럼 말이야. 그리고, 우리의 전쟁이 결코 끝나지 않는 게임인 이상 거기에는 룰이 필요해 지지. 예를 들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적의 존재.”

 

칸나미 유이치 :그게 터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