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나라 외교는 어디에서도 안먹힌다.

탁상공론과 이상이론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말로만 앞세우면서 정작 사건이 터지면 여론이 어떠니 국민들이 어떠니 하면서 책임만 미루는 상황이다.
분명 우리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돈뿐인데 돈으로 해결할수 있을 정도의 선에서 빠르게 협상을 마쳤다면 지금쯤 몇명은 한국으로 오고있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힘들고 협상한다해도 더많은 돈을 지불해야 될것이다.
여성들을 납치했다고 국제사회나 아프간 내부에서 비판여론이 떠오르고 있을때 분명 여성 피랍민들은 돈으로 협상이 가능했을것이다.
그런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시간만 끌고 있는건 아프간이나 미국 탈레반이 아닌 우리 정부의 협상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미국과 아프간 대통령이 8월 5일날 만난다는데 정부는 그때 기대를 하고 있다니 정말 어이가 없을것이다.
협상할때마다 최대 고비라고 하면서 최소한 8월 5일까지는 포로 교환은 변화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무슨 최대 고비란 말인가?
이말은 그때가지 탈레반이 피랍자들을 사살안할것이라는 오판에서 나온것 아닌가?
지금까지 국제사회에서 보여왔던 안이한 태도가 말해주듯이 지금 사태도 정부는 잘되겠지 안돼면 그만이고의 식으로 협상하고 있다.
탈레반이 요구하는 것은 돈과 포로 교환이라면 우리가 해줄수 있는 돈으로 어느정도를 진행시켰어야 탈레반도 지금처럼 2명을 사살하지 않았을 것이다.
협상이 몇번이고 이루어지고 있는데 탈레반쪽에선 얻은것이 없으니 앞으로 더많은 사람들이 죽을것이다.
결국 나중에 돈으로 해결된다 하더라도 호미로 막을 일을 가레로 막는 사태가 발생할것이다.
말뿐인 정치, 힘없는 외교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지금 필요한건 단호한 선택이다.
안이한 태도로 국민들을 눈뜬 봉사로 만들지 말고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도록 행동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