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안이 잘못됐지만 입을 다물다..?

세종시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입다물고 바라보며 원안대로 추진된다고 해서 그것이 국익에 어떤 영향을 줄지..정운찬 국무총리가 수정안의 필요성을 누누이 강조하고 이명박대통령 역시 가만히 있으면 편할일을 양심을걸고 소명의식을 다해 세종시가 잘 되는 방향으로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문제로 인해 여당내에서도 분열이 되고 정치적으로 어렵게 됐지만 국익을 위한 길이니 위험을 무릅쓰고 라도 어려운길을 택했다. 여당내에서도 세종시 원안이 잘못됐지만  정치적으로 어려워질수 있으니 일단 원안대로 가자는 일부 의원들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친박계에서도 박전대표가 원안추진을 강력히 주장했고, 특별기구 구성에 대해서도 나와 상의할 일이 아니다” 며 부정적 의사를 나타냈지만 잘못된법은 바꿔야 한다는게 소신있는 의원도 있고 세종시 원안 자체에 대한 부정적입장인 의원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박 전대표가 수정 반대론을 주장하자 50여명의 친박 의원은 순식간에 일절 다른 소리는 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세종시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부어야 하는 거대한 국책사업이고 국가적 효율성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행각해야하는게 당연한데, 박전대표가 특별기구 구성에 대해서도 “나와 상의할 일이 아니다”며 부정적 의사를 나타내고 논의조차 할수없을정도로 문을 닫아 버린것은 정치인으로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사람으로서수정론에 대한 대안을 보고서 반대입장을 정할수 있을텐데, 무작정 입을 닫아버린것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 내 친박계인 이계진 의원이 세종시 수정안 논의를 위해 구성되는 당 차원의 특별기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는데 “당직자로서 당연히 논의기구에 참여하겠다. 선거때 맺은 인연 떄문에 박 전 대표가 무슨말을 하든 따라야 한다면 당직자 자격이 없는 것 아니냐”는 말도 했다고 한다.이의원의 개인적 소신이 이눈치 저눈치 보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충청권 표심만 의식해 국가적 효율성 같은 근본문제를 외면하려는 당 안팎의 포률리즘을 극복하고 국민을 먼저 생각하자는 당연한 문제제기가새삼 신선하게 들린다. 당의 방침과 소신이 다르지만 당 내부의 의견 조율마저 거부한다면 당을 함께할 이유가 뭘까?여론조사결과 세종시 수정안을 보고 결정됐으면 한다는 국민의 의견이 많다고 하는데,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세종시가 잘되는 방향으로 결정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