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무책임한 반대보다 참여를!!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세종시 문제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한다’고 하며 세종시 문제는 눈 앞의 정치적 이익보다는 당장에 비난을 받더라도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긴 안목으로 바라보고 판단해야한다고 밝혔다. 수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은 만약 세종시 원안으로 그냥 실천을 했다면 아마 정치적으로 지금보다는 훨씬 자유로운 입장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눈 앞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잠시 살기 위해 영원히 죽는 그런 잘 못된 선택을 하지 않고 우선은 욕을 먹더라도 국가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는 수정안을 선택했다. 대통령 자신도 굉장히 어려운 선택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대통령이 우리의 대통령이라는 사실에 안도하고 감사해야 한다.  그 누구도 이렇게 국가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버리고 가시밭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대통령 자신도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평안한 직무를 유지하고 나중에 퇴임도 더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수정안을 선택한 것은 오로지 대통령이라는 위치와 입장에서 오는 순수한 애국의 발로일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때론 그런 길로 가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두려울 수도 있지만 우리 민족은 늘 새벽을 깨우며 이렇게 발전해왔다. 이젠 홀로 외롭게 국가의 미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통령을 돕자. 그를 위로하고 더욱 좋은 성과를 내고 성공적으로 그 직무를 마치도록 국민들이 도와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