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민투표로 가야한다!!!

두 사람이 서로 자기가 옳다고 티격태격 싸우고 있다. 그러다가 주먹다짐도 했다. 자, 이정도면 폭행이 되었든 상해가 되었든 경찰이 개입이 된다. 그러면 반드시 법원이 개입을 하여 잘 잘못을 가리고 판결을 한다.  지금 세종시 문제도 마찬가지다. 한 쪽에서는 수정안이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좋다고 주장하고, 한 쪽에서는 원안고수가 더 좋다고 한다. 그렇다고 정부와 여당에서 힘으로 밀어붙이면 날치기니 뭐니 하면서 비방을 하고 선동을 할 것이 뻔하다. 계속 이런 상황만 되풀이 된다면 애시당초 피해는 온전히 국민들의 몫이다. 그렇다면 이제 결론을 내야 한다. 언제까지 기다 아니다 서로 주장하고 우기면서 국민들까지 지역색으로 갈라놓을 수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이렇게 서로 물어 뜯고 욕하고 비방하는 것을 좋아하는 정치인과 국민들이 아니라면 이젠 국민투표에 세종시 처리를 붙여 국민들의 뜻을 물어야 한다. 반대하는 자들은 뭐가 두려운가? 그대들은 그대들이 그렇게도 인용하는 ‘국민’들이 평소 원안을 원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는가? 그 말은 전 국민 앞에서 늑대소년처럼 했던 ‘거짓말’인가?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그대들이 주장하는 원안고수를 위해, 천문학적 예산이 매년 헛돈 쓰듯이 줄줄 세도록 만들려면 그대들이 자신 있어하는 국민들의 뜻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다. 그대들은 이번 설 명절을 통해 더 이상 국민들 사이에서 이간질하고 정부와 여당을 비방하고 국민들을 지역색갈로 갈라 놓을 궁리는 그만하고 국민투표로 국민들의 뜻을 묻는 사안에 대해서 그대들이 귀향할 지역의 국민들에게 물어 보고 오길 바란다. 제발 남과 북이 갈린 나라, 그것도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더 이상 영남이니 호남이니 충청이니 갈르지 말고 석고대죄, 정신차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