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 북 도발행위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우리 해군 고속정은 오늘 오전 북한 경비정이 NLL(북방한계선)을 넘어오자 경고 통신에 이어 경고사격을 가했고, 북측 경비정이 이를 무시하고 계속 남하하자 격파 사격에 나섰다. 북측 경비정도 대응 사격했지만, 우리측 사격으로 함정이 반쯤 부서진 채 북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이번 교전으로 우리 측 피해나 사상자는 없으며, 당시 해상에 우리 어선 9척이 있었지만 모두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되었다. 이번 해상 교전은 2002년 6월 29일 오전 연평도 서쪽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의 선제 기습 사격으로 시작된 교전 이후 처음이다.  우리 군은 더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국지적인 도발에도 강력한 응징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이번처럼 실증으로 보여주어야 북한의 무모한 핵 개발도 비로소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 오늘의 빛나는 승리를 발판삼아 우리 육해공군은 더욱 견고한 대북 대응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믿음직스런 우리 해군에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남한의 종북좌파들은 이번에도 우리 군이 무리한 대응을 했다고 덮어씌우고 나올 것이다. 더이상의 희생자가 없도록 우리 국민들도 안보의식을 단단히 무장해야 할 때이다.  북한은 몰염치한 도발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 작년 금강산 우리 관광객(박왕자씨) 피격사건때 북한군의 교전수칙 운운하며 북한편을 들던 일부 좌파들중 일부는 대한민국 해군의 교전수칙에 따른 도발저지에 또다시 태클을 걸고 있다. 언제까지 국제고아 북한편을 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