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발, 협상때 압박으로 이용하려는 의도

북한이 최근 미국,한국과의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은 상황에서 서해 무력도발을 한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지난달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비밀접촉을 갖는가 하면 인도적 대북 지원문제를 논이할 참이었다고 한다.하지만 북한은 과거에도 지금과 비슷한 일을 일으켜 북한의 해상도발이 무엇인가를 의도한다는것을 쉽게 알수있다.  북한은 대화국면을 조성한뒤 도발을 일삼고 도발후에는 대외 협상 전술로 활용, 이번에도 미국 한국과의 대화에서 협상력을 키우는 동시에 대화국면에 대한 내부의 이해와 단결을 구하려 한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청와대는 남북관계가 악화되는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연말까지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방한, 북-미 직접대화등 한반도를 둘러싼 굵직한 외교일정이 잡혀있는만큼 당분간 남북관계의 기본틀을 지금 상태로 유지해야 하는 판단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사안을 그냥 덮어서는 안된다.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응하되, 북한의 의도적인 행동에 일침을 가할수있는 전략을 짜놓아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