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그 철학과 사상만은 너무 이상적입니다.

사회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그 철학과 사상이 너무 이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과거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에 빠져들었던 이유도 이 사회주의가 굉장히 이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공평하게 잘 사는 사회…

어느 누가 마다 하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사회주의는 현실에 실현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아니, 실현 자체가 불가능했던 것이죠.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이른바 공상적 사회주의로, 레닌 등의 사회혁명가들은 이런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를 비판하며 과학적 사회주의를 부르짖으며 사회주의를 실현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학적 사회주의 역시 결국 실패로 돌아갔으며, 사회주의 체제를 선택했던 많은 국가들이 결국 다시 자본주의로 전환하거나 상당히 수정한 사회주의를 택하게 되죠.

그러나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의 병폐를 어느정도 시정하는데 도움을 준 건 사실입니다.

사회주의나 처음으로 등장한 때가 자본주의의 병폐가 매우 극심할때였으니까요.

사회주의 역시 나름대로 배울 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지나치게 빠지게 되면 안됩니다.

참고할수는 있으나, 다시 실현시켜 또다시 과거의 비극과 실패를 되풀이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까닭이 그런 것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