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에 대한 베스트글에는 나서지 않으려 자제했지만!

1,북한 문제에 정부가 대비하지 못했다는 님의 주장은 사실무근…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 대해 국제 정치학자들이 가장 칭송하고 인정하는 부분이 바로 대북 정책임.

2,현정부가 미국을 설득하여 깨우쳤어야 한다?
퍼주기란 용어를 남용하는 신문 구독율 73 % 국민이 광신하고 있고 한국 근세
사상 가장 첨예하게 대립, 결국 한나라당 득표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상황에
서 미국을 설득시켰어야 한다?
어불성설임.

3,현정부가 미국 정부,즉 부시를 설득하였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설득하도록 하라?
미국 행정부의 국제 정치,외교의 아킬레스건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말씀!
부시 행정부는 전문가와 언론인 학자들로부터 첫 임기 취임 초 부터 지금까지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외교를 하지 말라!
아프카니스탄에 빈 라덴을 체포한다는 명분으로 쳐 들어가는 것은 설득력이
있으나 이라크 침략은 파국을 맞이 할 것이다.
미국의 이라크 침략은?
A,일단 가공할 화력으로 승리라는 착시현상에 빠질 것임
B,도시 게릴라전으로 시작하여 이라크 전역으로 확산될 것임
C,미군과 이라크 군인,민간인의 엄청난 살상과 파괴가 진행되어
결국 시아파-수니파-쿠르드파 등 얼키고 설킨 내전 상태로 갈 것임”
라며 맹렬한 반대와 충고를 받아 왔으나 부시의 독선은 이미 전세계적인
일화로 넘치고 넘칠 뿐임
그는 연중 300 일은 자신의 목장에서 말 타고 낚시하는 일에 몰두할 뿐
정치 이야기, 특히 자신(럼스펠트,체이니 등 네오콘)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는
내용은 들으려고도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 거의 발작 상태에 빠지기로 유명.

4,현정부가 현 사태를 예견하고 대비하여 왔어야 한다?
댁은 지난 후에 “이렇게 하였어야 하는데..그 주식을 사지 말았어야 하는데”
하는 유형입니까?
춘추가 얼마이신지 모르나 만약 댁이 주장하는 대로 현정부가 대비하였다면
어떤 식으로 대비하였어야 한다고 믿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댁은 세계 사상 초강대국(경제,무력 통합하여)인 미국과
일본의 짝짜꿍에 어떤 식으로 현 정부가 더 이상 대응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상상하는 겁니까?
유엔에서 미국은 자국의 행패가 지속적으로 좌절 당하면 유엔 운영비를
내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정확한 연 운영비를 기억하지 못하나 미국 아니면 유엔이 돌아가지 못합니다.
인생이 모순과 부조리 덩어리이듯 인류 역사도,현 세계 돌아가는 양상도
모순과 부조리의 혼란속에서 겨우 겨우 지탱해 나가고 있습니다.

5,북한이 미국에 요구하여 온 것은 미국의 호전성과 침략주의에 대한 공포로 오직 북미 단독 회담을 요구한 것입니다.
남한과 대화가 별 재미가 없고 별 이득이 없어 피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으로부터 침략하지 않고 체제를 인정해 주겠다는 확약(협정)을 고대한 것 뿐이외다.
부시 정부는 취임하면서 부터 클린턴이 한 것이라면 무조건 쓰레기통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에 집착하여 오만과 편견에 사로 잡혀 현 파국을 맞이 한 것 뿐이요.
부시 정부가 국제 사회에서 저질러 온 잘못의 정점이 바로 북핵일 뿐이요.
이라크 침략과 파멸,아프카니스탄 침략과 제 2 의 이라크화,이스라엘의 레바논 침략을 방조하여 국제 사회에서 이미 신용이고 권위고 잃을만큼 잃었답니다.
현정부(노통)이 부시를 만나 설득하려고 하면 거들떠나 본 줄 아시요?
얼마나 노심초사하였는지 지난 번 방미에서 귀국한 노통이 큰 병이 났었죠.
김대중 대통령이 방미하여 외교상 있을 수도 없는 문전박대를 당한 것이
바로 햇볕정책의 당위성을 설득하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김통이 방미하자 마자
달려 온 네오콘 떼거리들의 무기 구매 압력을 뿌리쳤기 때문이요.
설마 댁은 김대중 대통령이 미국의 무기 구매 요구는 들어 주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싶지는 않겠지요?

아! 또 나가야 합니다.
낮에는 공공 기관에서 잠시 자리를 빌려 글을 올리기 때문에 항상 여유가 없습니다.
허둥지둥하느라 일방적으로 댓글 올려 미안합니다.
일단 후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