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권은 진심으로 남한정부와 대화하라!!

북한은 최근 개성에서 열린 금강산관광 재개와 관련된 오랜만의 정식 회담에서 뜬금없는 주장들을 펼치다가 회담을 결렬시켰다. 그들이 회담을 결렬시킨 원인은 오로지 그들의 망상적인 오만과 대한민국을 아예 깔아뭉개겠다는 식의 불손함이다. 거기에 오늘 일부언론을 통해서 밝혀진바 북한은 2012년을 적화통일 원년으로 삼고 반드시 그 안에 남한을 무력으로 손에 넣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면서 속으로는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 난 늑대와 다름이 없다. 참으로 무서운 동족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정부는 금강산 관광을 나섰다가 조준, 살해당한 평범한 가정주부 박왕자씨 사건의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이는 너무나 당연한 우리의 권리이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정부의 바람직한 자세이다. 그러나 북한은 ‘박왕자씨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 경고 후 사살했다’라며 ‘재발방지와 관련된 것은 이미 현대측과 상의했다’는 뚱딴지와 같은 어거지를 되풀이, 회담이 결렬되도록 만들었다. 자, 이쯤되면 북한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협박하고 얼르려고, 자기들의 경제적 이익만을 얼렁뚱땅 취하려고 대표단을 회담장으로 불러낸 것에 불과하다. 모두 주지하다시피 현대개발측은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지 않는, 금강산 관광을 시행하는 일개 회사에 불과하다. 그런데 북한은 아직도 우리 정부를 상대로 책임있는 대화조차 꺼내지 않으면서 우리정부를 오히려 무시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이다. 오늘과 같은 북한측의 태도라면 다시 회담을 해 봤자 별 볼일은 없을 것 같다. 북한으로서는 북핵과 관련된 경제적 제재와 화폐개혁의 실패, 경제적으로 곤궁한 상황 등 안에서 자꾸 인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을 어떻게 무마하고자 대한민국 정부를 이용하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과 같은 자세로는 우리 정부가 뭣 하나 쉽게 동의를 해주거나 퍼주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결코 안 된다.  우린 북한의 무력이 하나도 두렵지 않다. 그들의 공갈협박도 전혀 두렵지 않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수십년 된 고사성어와도 같은 말이 지금도 맞는다는 심정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북한처럼 몰상식하게 개같이 나오는 집단은 거의 없다. 그쪽으로 올림픽 나가면 단연 금메달 감이다. 더는 안된다. 우리 정부는 전쟁을 각오하는 심정으로 안 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고 분명한 뜻을 전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북한은 언제나처럼 ‘민족장사’를 이용하여 허구헌날 남측으로부터 떼돈만 댓가 없이 벌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