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농촌마을

나는 가끔씩 대형서점에 들러 북한관련서적들을 구경하곤 한다. 꾀 많은 종류의 책들이 서가에 진열 돼 있다. 욕심 같아서는 죄다 읽어보고 싶지만 형편이 그럴 수가 없다. 북한서적코너에는 북한의 시골마을 사진첩같은 책이 한권 있다.나는 이 책을 때때로 훑어 본다. 기왓장이 다 낡은 허름한 농가,짐을 옮기는 소달구지, 생기없어 보이는 어린이들의 사진을 볼 수가 있다.경제개발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북한은 해방 이 후 여러단계의 경제개발계획을 수립집행 했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식량난에 허덕일 정도로 경제가 낙후 되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비판하는 추측론이 많다. 어쨋거나 과거를 거울삼아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가장 현실적인 방안은 핵문제를 정리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을 받는 것이다.다른 하나는 한국정부의 대북정책을 냉소에 붙이지 말고 대화를 해야 한다.핵문제 해결이 전제조건인 데 기왕에 핵문제를 해결 할 생각이라면 한국정부와의 대화도 미래를 위해 유익 한 일이다.낙후된 경제를 일으켜 세운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때로는 굴욕도 웃음으로 삭여야 한다. 남한도 경제개발 초기에 일본과의 대일청구권문제로 굴욕외교니 제2 이완용이니 국내 반발이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