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미국의 원죄.

사실 북한 문제는 전적으로 미국의 책임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의도하지 않았으면 북한이란 집단은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태조왕건이 후삼국과 발해유민까지 받아들여
명실상부한 통일국가를 만든 이후 1000년 이상 통일국가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였지요. 지방관리를 전부 중앙에서
파견할 정도의 국가의 유럽에는 18세기 이후, 일본은 메이지유신이후에나
등장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500년전에 아주 강력한 중앙집권국가를 이룹니다.

이런 나라가 둘로 쪼개져서 서로 싸움질을 했다는 건 기가 찰 일입니다.
애시당초 미국은 2차대전이후 한국을 독립시킬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냥 일본령으로 둘려고 했는 데 일본에게 호되게 당하고 일본과의 완충지대
필요성을 절감한 중국의 장개석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 바람에
독립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이 대일전에 참전한 소련에게
선물로 북한을 떼준 것입니다. 여러 기밀해제된 문서에서 미국이 먼저
소련에게 분단을 제의한 건 명백한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덕분에 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무사하고 졸지에 우리가 분단된 것이지요.

이제 분단된지 61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이건 후삼국시대보다 30년이나
더 지난 시간입니다. 미국이 소련에게 떼준 북한은 언제 붕괴할 지
모르는 그리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괴물이 되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결자해지의 정신으로 이 문제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